이번에 소개시켜드릴 제품은 서웅씨엔씨 스피아노 LED 엘도라 충전식 무드등(현재 최저가 29,900원) 입니다.
충전식이라 무선 타입의 무드등제품입니다. 따라서 장소에 상관없이 사용하기 좋고 얼핏보면 무드등의 등 부분이 불투명 유리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실리콘 재질이라 부드러운 조명 효과와 함께 무게도 가볍고 충격에도 강하기 때문에 안전합니다. 실내등으로 사용하기에는 밝기가 아주 밝은편은 아닙니다. 가볍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무드등이나 1단계밝기로 해서 취침등으로 사용하기 좋은 제품입니다.
스탠드 재질이 금속으로 되어 있고 굵기가 가느다란 편이라 야간에 보면 동그란 구체가 공중에 떠 있는 느낌을 주기도 합니다.
서웅씨엔씨 스피아노 LED 엘도라 충전식 무드등 제품의 스펙사항을 살펴보면 USB 포트를 통해 충전이 가능한 충선식 LED 무드등입니다. 충전은 5V/1A 수준이라 저속충전용 어댑터를 사용하는게 좋습니다. 충전시간은 2시간이며 한번 충전으로 4~5시간 연속 사용이 가능합니다.
스탠딩 타입의 크기로는 높이 300mm에 원형 구체 무드등 부분의 직경은 200mm입니다.
내장 배터리는 600mAh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약간 아쉬움이 많이 남는 배터리 용량입니다.
적어도 1800mAh이상 적용했으면 좀 더 효율과 사용편의성이 좋아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아마 실리콘 구체에 내장된 LED 모듈이 소형 무드등에 사용되는 모듈을 그대로 사용하고 있어서 그렇지 않을까 예상됩니다.
서웅씨엔씨 스피아노 LED 엘도라 충전식 무드등 제품은 완제품 형식으로 포장되어 있어서 구성품은 간단합니다. 서웅씨엔씨 스피아노 LED 엘도라 충전식 무드등 본체, 충전케이블, 설명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실리콘 구체 뒷부분에 충전케이블 연결 포트와 ON/OFF스위치가 있습니다.
ON/OFF스위치는 단순히 전원을 켜고 끄는 기능이며 밝기 조절은 일명 터치(충격)방식입니다.
실리콘 구체 부분을 살짝 터치(충격)하면 밝기가 3단계로 변하면서 마지막에 꺼지는 방식으로 순화되는 구조입니다.
디자인 자체는 심플하고 모던합니다. 화이트 색상의 실리콘 구체가 금속 재질의 삼발이 형태의 받침대에 부착된 구조입니다. 야간에는 금속 받침대가 잘 보이지 않아서 마치 실리콘 구체가 공중에 떠있는 느낌을 줍니다.
실리콘 구체가 금속 기둥에 부착되어 있는 구조로 되어 있는데 자세히 보시면 실리콘 구체 바닥에 해당하는 곳에 고무로 된 받침대가 부착되어 있습니다. 아마 실리콘 구체만 따로 무드등으로 판매되고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실리콘 구체를 금속재질의 기둥에 부착해 스탠딩 타입의 무등으로 확장시킨듯한 느낌입니다.
충전포트는 기둥 밑 부분에 숨겨져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요 부분이 좀 불편해서 아쉽습니다.
충전포트가 너무 안으로 들어가 있어서 충전할 때 케이블 연결하는게 약간 불편합니다.
실리콘 재질이라 손으로 누르거나 충격이 가해지면 찌그러집니다.
물론 가만히 두면 다시 원래대로 복원됩니다.
실리콘 재질을 사용한건 마음에듭니다. 충격이 가해져도 깨지거나 부서지는게 아니라 다시 원상복구 되는데다 무게도 가벼워서 안전하기도 합니다.
디자인 자체는 심플해서 장소에 상관없이 사용하기 좋습니다.
밝기 조절은 터치방식입니다. 스마트폰 터치같은 그런 터치가 아니라 자세하게 표현하면 터치 충격에 가깝습니다. 실리콘 구체를 건드리면 밝기 조절이 3단계로 변하며 다시 조명OFF까지 반복되는 방식입니다.
밝기 자체가 아주 밝은편은 아니라서 야간 취침등이나 수유등으로 사용하기 좋습니다.
약간 제품 품질관련 아쉬운점을 하나 지적하자면 실리콘 구체가 아주 무거운편은 아니지만 상대적으로 실리콘 재질이 연한 재질이라 전체적으로 살짝 아래로 가라앉으면서 뒷 부분이 아주 약간이기는 하지만 살짝 접히는 현상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