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인치와 24인치의 듀얼모니터 세팅으로 사용하다가 24인치를 처분하고 43인치인 S43CG700을 구매해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사용 목적은 게이밍과 사무용을 겸하는 복합 용도로, 최근에 기회가 되어서 저렴하게 구입하였습니다. 아무래도 OLED 모니터가 올해부터 서서히 출시가 되고 있는 상황이지만 너무 부담스러운 가격과 ABL로 인해서 사무용도로는 적합하지 않다 보니까 S43CG700이라는 제품을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기존 IPS 패널을 쓰다가 VA 패널로 넘어갔지만 잔상은 엄청 심하게 느껴지는 편은 아니었으며 타이젠 OS와 같은 이슈도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거의 해결되었다고 느낄 정도로 크게 불편한 점은 없었습니다. 필자는 OTT 기능을 사용하지는 않지만 게이밍과 사무용, OTT까지 필요하다면 이보다 더 좋은 모니터는 거의 없을 정도라고 장담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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