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의 노트북 중 갤럭시북 시리즈는 사무, 작업, 인강, 비즈니스까지 다방변으로 사용될 수 있는 프리미엄급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신모델이 등장할 때마다 더 슬림 해지고 무게도 가벼워질 뿐만 아니라 성능이나 기능들도 향상되면서 더욱 완성도가 높아지고 있는데요, 인텔® 코어™ Ultra 5 Processor 126H, 인텔® ARC™ 그래픽, 그리고 고해상도 더치 스크린까지 갖춘 최신 갤럭시북4 프로 NT940XGQ-A51A(현재 최저가 1,312,790원)를 사용기로 소개합니다.
"삼성전자 갤럭시북4 프로 NT940XGQ-A51A 디자인"
언제 어디든 휴대하기 좋도록 두께 11.6mm, 무게는 약 1.23kg으로 제작된 14인치 노트북이며, 하우징은 마그네슘 소재가 사용된 메탈을 사용하여 내구성을 높였고 컬러는 그레이입니다. 상단 웹캠은 FHD 해상도와 듀얼 마이크를 지원해서 온라인 수업이나 화상 회의 등에 유용하며 디스플레이는 150도 정도 조절이 가능하네요.
오른쪽 측면에는 마이크로 SD 슬롯, Type-A USB 3.2, 오디오 콤보가 있고 왼쪽에는 최대 40Gbps 초고속 파일 전송이 가능한 2개의 썬더볼트™ 4 단자, 60Hz 최대 8K 해상도를 지원하는 HDMI 2.1, 그리고 상태 표시 LED가 배치되어 있습니다. 전체 포트 수가 많은 편은 아니지만 종류가 다양해서 주변 기기 사용에 큰 불편함은 없어 보입니다.
작은 노트북이다 보니 키보드는 숫자 패드가 포함되지 않습니다. 일반적인 팬터그래프 방식의 스위치가 사용되어 부드럽고 정숙하게 타건을 할 수 있고 오른쪽 상단 전원 버튼은 지문 인식을 지원합니다. 터치 패드가 크기 대비 넓은 편이네요.
또한 키보드에는 화이트 컬러 백라이트가 적용되어 어두운 곳에서도 시인성이 좋은데요, 3단계 밝기 조절도 가능하고 조도 센서가 있어 주위 밝기에 따라 자동으로 작동됩니다.
"삼성전자 갤럭시북4 프로 NT940XGQ-A51A 성능, 활용"
이전과 마찬가지로 갤럭시북4 프로에서도 극강의 화질을 보여주네요. VESA Display HDR500 인증, 16:10 화면비, 2880x1800의 3K 해상도, Dynamic AMOLED 2X 디스플레이는 DCI-P3 기준 컬러 볼륨 120%로 풍부한 색감과 리얼 블랙을 제공합니다. 때문에 그래픽 작업, 게임이나 영상 콘텐츠 감상에 최적인 듯싶네요.
확실히 Dynamic AMOLED 2X 디스플레이가 보여주는 화질은 최대 장점이라고 해도 무방할 정도네요. 특히 블랙 표현이 좋고 명암 구분도 뛰어납니다. 게다가 AKG와 Dolby Atmos로 튜닝된 내장 쿼드 스피커의 음질도 노트북으로는 기대 이상의 소리를 들려줍니다.
마우스 포인트 움직임, 웹 페이지 스크롤이 부드러운 120Hz 고 주사율도 지원하며, 추가로 터치스크린 기능도 탑재하여 전작보다 더 나은 작업 효율과 사용성을 제공한다는 점, 웹이나 문서 스크롤은 물론이고 메뉴 클릭, 드래그, 줌인 아웃도 할 수 있습니다.
삼성 갤럭시북4 프로 NT960XFG-K71AG에는 최대 4.5GHz로 작동하는 저전력, 고성능 최신 인텔® 코어™ Ultra 5 Processor 126H가 탑재되었고 메모리는 LPDDR5 16GB 용량, SSD는 삼성 980 PRO OEM 버전이 장착되어 일반적인 용도, 비즈니스 업무에는 전혀 부족함이 없을 것 같습니다.
내장 인텔® ARC™ 그래픽 또한 보다 성능이 향샹되었는데요, 3DMARK 파이어 스트라이크 그래픽 스코어 7972점, 타임 스파이 2996점은 가벼운 게임 정도는 충분히 즐길 수 있는 성능이네요.
시스템 전체 퍼포먼스를 체크하는 PCMARK10에서는 5822점, 생산성과 크리에이티브, 반응성을 체크하는 CrossMark에서는 크리에이티브 항목이 가정 점수가 높으면서 전체 1705점으로 측정되었습니다. 결론적으로 라이트 한 작업이나 게임, 일반적인 활용에서는 쾌적하게 사용할 수 있겠네요.
해상도가 높고 화질이 너무 좋아 사진 편집이나 영상 시청에 만족감이 아주 높네요. 기본적인 하드웨어도 준수한 성능을 가지고 있어 전문적인 무거운 프로그램이나 높은 사양의 게임만 아니라면 실행 속도나 작업물 처리에 전혀 느리다는 느낌은 들지 않았습니다.
리그 오브 레전드 정도는 2880x1800 해상도, 그래픽 옵션 매우 높음 설정으로 꾸준히130FPS 이상을 보여주어 120Hz 고 주사율과 함께 부드러운 플레이가 가능했습니다. 한 가지 더 인상적인 것은 대다수 노트북은 부하가 높은 상태가 되면 소음이 증가하는데 아주 정숙합니다.
노트북은 내장 배터리도 중요한데요, 화면 밝기 80%, 볼륨 30%, 전원 옵션 균형 설정으로 1시간가량 영화를 봤을 때 약 20%가 소모되었습니다. 디스플레이 설정이나 용도, 전원 옵션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무난한 효율인 듯싶네요.
해당 노트북에는 갤럭시 기기와 연결로 작업 효율을 더해주는 에코 시스템, 파일 공유인 퀵 쉐어, PC 키보드와 마우스로 스마트폰과 태블릿도 조작이 가능한 멀티 컨트롤, 태블릿을 듀얼 스크린 모니터로 세팅하는 세컨드 스크린 등 삼성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이 있다면 연동하여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기능이 제공되어 편리한 멀티태스킹 환경 구축도 가능합니다.
무선 네트워크는 더 빨라진 Wi Fi 6E와 블루투스 5.3을 지원하며 기가 라이트 환경에서 업, 다운로드 모두 빠른 속도를 사용할 수 있었으며 느려지거나 끊김 없이 안정적이었습니다.
"삼성전자 갤럭시북4 프로 NT940XGQ-A51A 후기"
삼성 갤럭시북 시리즈는 세대가 거듭될수록 하드웨어 성능 업은 물론이고 편의성 면에서도 긍정적인 면으로 발전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최신 CPU 장착, 덕분에 내장 그래픽 성능도 더 좋아졌고 AMOLDE 디스플레이는 넓은 작업 공간과 기대 이상의 선명한 화질을 제공합니다. 여기에 삼성 스마트 기기 사용자라면 함께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여러모로 메리트가 있지 않나 싶네요. 준수한 성능과 휴대성, 편의성까지 밸런스 잘 맞춘 노트북을 사용해 보고 싶다면 삼성전자 갤럭시북4 프로 NT940XGQ-A51A는 합리적인 선택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