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소개시켜드릴 제품은 동아 퍼스트 2단 독서대(현재 최저가 37,600원) 입니다.
2단 독서대 제품은 폭이 40cm인 제품과 60cm인 제품 두 종류가 있습니다.
이번에 소개시켜드리는 제품은 너비가 60cm이 대형 사이즈 2단 제품입니다.
크기가 크다보니 상단/하단 최대 3개의 책을 거치할 수 있습니다.
보통 상단에는 노트북이나 태블릿을 올려놓고 하단에는 교재를 놓고 공부하기 좋은 구조입니다.
MDF같은 목재재질의 판넬을 사용해 상당히 튼튼합니다. 무게감도 꽤 무거워서 이동용은 아니고 고정용으로 사용하셔야 하는 독서대입니다.
크기가 크다보니 포장박스도 크고 포장박스 자체 무게도 제법 무겁습니다.
개봉하면 상단 판넬이 아직 조립전이라 분리되서 떨어질수도 있으니 포장 개봉시 주의하셔야 합니다.
상단/하단 무게를 측정해보니 3.3kg입니다.
독서대중에서는 가장 무거운 축에 속하는 제품입니다.
당연히 크기와 무게 모두 부담스러운 수준이라 이동용은 절대 아닙니다.
제품에 대한 상세 설명서는 필요없을 정도로 간단하기때문에 설명서를 따로 제공하지는 않습니다. 조립도 그냥 상판을 홀더에 끼우는 방식이라 어렵지 않습니다.
구성품은 상판/하판 구분해서 제공하고 있으며 하판의 책 고정용 홀더는 좌우/가운데 원하는 위치에 고정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상판의 책 고정 홀더는 좌우 각각 한개씩 고정되어 있습니다.
동아 퍼스트 2단 독서대 제품의 재질은 MDF, 나무, 스테인리스강입니다.
받침대의 재질은 나무로 표기된 재질같은데 가격대를 고려하면 PB나 LPM정도를 사용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하단 책 받침대 재질이 MDF같고 독서대 뒷 부분의 각도 고정용 받침대 재질이 스테인리스같습니다.
동아 퍼스트 2단 독서대 제품의 크기는 상단 60cm X 34cm 이며 하단 60cm X 24cm 입니다.
동아 퍼스트 2단 독서대 제품의 실제 크기를 측정해 봤습니다.
너비는 정확하게 60cm 입니다. 하판 세로 크기는 34cm 입니다.
상판 역시 너비는 60cm 이며 세로 크기는 20cm 입니다.
왜 24cm가 아니라 20cm인지 이유는 간단합니다. 바로 홀더에 걸리는 부분의 길이가 4cm 입니다. 그래서 전체 크기가 24cm 이지만 실제 책을 거치해서 사용하는곳의 길이는 20cm 입니다.
하판 뒷면을 보면 날개모양의 플라스틱과 철사모양의 금속 재질이 보입니다.
ㄷ자모양의 철사는 각도 고정용 철사이며 플라스틱 홀더는 상판을 고정해주는 고정홀더입니다.
각도 조절은 총 5단계 조절이 가능합니다.
플라스틱 홀더를 세로 방향으로 접은 다음 앞/뒤 홈에 상판을 밀어 넣으면 됩니다.
상판의 위치와 각도는 직접 편하신 위치를 선정해 사용하시면 됩니다.
개인적으로 뒷쪽 홈보다는 앞쪽(전면)홈이 더 편리했습니다.
상판을 요렇게 그냥 밀어 넣기만 하면 견고하게 고정됩니다.
동아 퍼스트 2단 독서대 전체 모습입니다.
크기가 워낙 큰 제품이라 책상면적을 상당히 많이 차지합니다.
최대 높이와 최저 높이 설정했을때의 모습입니다.
최대높이는 주로 책을 읽을때 사용하고 최저 높이는 교재와 태블릿을 활용한 인강용으로 사용하기에 적당합니다.
동아 퍼스트 2단 독서대 제품은 튼튼하지만 무겁고 크기가 큰 제품이라 한군데 장소에 고정용으로 설치해서 사용하기 좋은 제품입니다. 크기가 크다보니 여러권의 책을 거치할수도 있는데 그런 용도로 사용하는 유저분들은 많지 않을겁니다. 주로 태블릿이나 노트북을 상판에 거치하고 하판에 교재를 놓고 공부하는 용도처럼 인터넷강의 용으로 사용하기에 적당한 제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