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소개시켜드릴 제품은 시스맥스 플립 북 스탠드(현재 최저가 18,890원) 입니다.
플라스틱 재질로 만들어진 제품이라 크기에 비해 상당히 가볍고 두께가 얇아서 이동시 가지고 다니기에 편리한 제품입니다. 플라스틱 재질의 제품은 대체로 가볍고 이동편의성이 좋고 디자인이 깔끔한 편입니다. 대신 받침대 재질이 목재인 제품에 비해서는 다소 강성이 약한게 단점입니다.
시스맥스 플립 북 스탠드 제품의 크기는 접었을 경우 339X249X15mm 입니다.
플라스틱 재질의 제품이라 접었을때의 두께가 상당히 얇은편입니다. 특히 15mm 두께에 받침대와 뒷면 받침대까지 모두 수납이 되는 구조라서 접었을때 모양이 아주 심플하고 깔끔합니다.
시스맥스 플립 북 스탠드 제품 구성은 본체만 제공하고 있습니다.
사용방법은 포장박스에 표기되어 있습니다.
시스맥스 플립 북 스탠드 제품의 실제 크기를 측정해보니 가로 폭은 340mm 세로폭은 250mm 두께는 15mm 받침대 폭은 40mm 정도입니다.
비슷한 디자인의 다른 플립 북 제품과 비교해서 차이점이 있는데 바로 책을 받쳐주는 받침대가 보통 전면에 위치해 있는데 시스맥스 플립 북 스탠드 제품은 받침대가 뒷쪽에 숨겨져 있습니다. 그래서 사용시 180도 회전시켜 사용하게 됩니다.
뒷면 아래쪽 커버를 열면 받침대가 나옵니다. 요 받침대르 180도 돌려 앞으로 돌려줍니다.
앞으로 돌린 받침대를 그대로 둔 상태로 뒷면 커버를 닫으면 받침대가 고정됩니다.
다음은 각도 조절을 해주는 받침대를 열어 고임판을 설치해줍니다.
자세히 보시면 걸치는 홈이 있는데 총 6개가 보입니다.
즉 6단계 각도 조절이 가능하다는 의미입니다.
책장이 넘어가지 않도록 고정해주는 암은 2개가 있는데 끝 부분에 고무 재질로 코팅이 되어 있습니다. 자세히 보시면 회색색상고 흰색 색상이 있는데 책장을 잡아주는 역할을 하는 부분은 회색부분이 아니라 흰색부분입니다. 회색부분은 손으로 잡고 책장을 넘길때 사용하는 손잡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시스맥스 플립 북 스탠드 전체 모습입니다. 화이트 색상에 아주 깔끔하고 심플한 디자인입니다.
시스맥스 플립 북 스탠드 제품을 최저 각도와 최대 각도로 설정한 모습입니다.
좌측이 최대 각도이며 우측이 최소 각도입니다. 이 제품을 필기형 제품으로 사용하기에는 적당하지 않기때문에 각도 조절은 개인적으로 최대 각도외에는 잘 사용하지 않게 됩니다.
크기가 일반 A4 사이즈보다 약간 더 큰 사이즈라서 일반 소설책 정도의 사이즈라면 펼쳐서 고정하기에 적당합니다. 그보다 큰 책이나 참고서 등도 거치가 가능하지만 외부로 약간 벗어나게 됩니다.
두께감이 있는 책도 잘 고정해주고 개인적으로 시스맥스 플립 북 스탠드 제품의 최대 장점은 디자인인듯합니다. 심플하고 깔끔한 화이트 색상에 간결한 받침대를 사용하고 있어서 디자인이 멋있습니다. 특히 접었을 경우 받침대와 뒷면 고정받침대 모두 하나의 판넬처럼 완벽하게 숨겨지는 모습이라 이동시 가지고 다니기에도 적당합니다. 두께도 15mm 수준으로 얇은편이라 부담없이 가지고 다닐 수 있습니다. 무게도 플라스틱 재질이라 가볍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