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컴퓨터를 새로 맞추게 되었습니다. PCIE5.0을 지원 가능하고 추후 CPU 업그레이드에도 굉장히 용이할 X670E 소켓으로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저가형 보드와는 포장부터 다릅니다. 보드를 완충재로 둘러 케이블타이 처리까지 되어있습니다. 굉장히 흡족한 포장 상태입니다.
CPU 소켓 보호 패널입니다. 이건 개인적 취향으로 저가형인 B650m pg lightning 보호패널이 더 이쁜거 같네요.
커다란 방열판 아주 든든합니다. 오랜 기간 전원부를 건강하게 지켜주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m.2 슬롯을 4개나 지원하다보니 m.2 전용 나사도 하나씩 4봉지나 주셨습니다. ㅋㅋㅋ
사타선도 2개 들어있네요.
cpu는 Ryzen 7700, 메모리는 알리 직구 튜닝램입니다. expo 설정 아주 잘 먹힙니다.
빨갛게 Lightning gaming port가 보입니다. 게이밍 유저를 위해서 저지연을 지원하는 키보드 마우스 포트라고 하네요. 실제 효과가 어떨지는 써 봐야 알 것 같습니다.
전체적으로 백패널 디자인이 괜찮지 않나요?
아 참, 그리고 IO 쉴드가 일체형이라 아주 깔끔하고 좋습니다.
리뷰와는 상관없지만 수랭쿨러로 저가형 수랭쿨러 발키리 A360을 장착했습니다.
보드를 사용해 조립을 모두 완성했습니다.
아무 이상 없이 잘 구동 되고, 굉장히 안정적입니다.
현재 라이젠 7000번대 이상에서 비싼 보드가 과투자라는 의견도 많습니다만
이왕 쓰는거 좋은거 쓰면 기부니가 좋은거 아니겠습니까?
리뷰를 읽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