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소개시켜드릴 제품은 뉴썬 3.7V 드리머 전동 드라이버 ENS-D370(현재 최저가 24,900원) 입니다.
제품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3.7V 전원을 사용하는 충전식 무선 전동 드라이버입니다.
배터리 전압을 3.7V를 사용한다는점에서 일단 고속/높은토크의 드라이버는 아닙니다.
일반적인 가정용 드라이버로 사용하기에 적당합니다. 6단 토크 조절 및 드릴 모드를 제공하고 있어서 간단한 드릴 작업을 할수는 있지만 토크의 한계로 인해 두께가 두껍거나 단단한 목재를 다루기에는 무리가 있습니다. 배터리 용량은 1200mAh 이며 최대 토크는 5.5Nm로 일반적인 가정용 전동 드라이버 수준입니다. 분당 최대 회전수는 200rpm이며 뉴썬 3.7V 드리머 전동 드라이버 ENS-D370 제품의 가장 특이점은 권총형/일자형 변형이 가능하다는점과 전용 플래시모드를 지원한다는점입니다.
배터리 용량은 정확히 1280mAh 이며 토크세팅은 6+1으로 표기되어 있는데 뒤에 +1은 드릴모드입니다. 최대 토크는 5.5Nm이며 무부하기준 최대 회전수는 200rpm입니다.
뉴썬 3.7V 드리머 전동 드라이버 ENS-D370 제품은 드라이버와 드라이버비트,드릴비트 충전케이블등을 보관할 수 있는 전용 플라스틱 가방과 설명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뉴썬 3.7V 드리머 전동 드라이버 ENS-D370 제품 구성을 좀 더 자세히 살펴보면 보관용 케이스에 드라이버/드릴 비트와 복스 그리고 굴곡진곳에서 사용할 수 있는 플렉스블비트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비트구성에서 상당히 다양한 비트를 제공하고 있어서 추가 구매를 하지 않아도 될 정도입니다.
드릴 비트의 경우 자세히 보시면 두께가 상당히 얇은 비트만 제공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3.7V 드라이버 제품의 토크 한계로 인해 두꺼운 목재/두꺼운 비트 작업은 하기 어렵습니다.
드라이버 비트도 다양한 모양으로 30종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뉴썬 3.7V 드리머 전동 드라이버 ENS-D370 제품의 디자인은 다소 각진 모양에 전형적인 권총형 디자인을 하고 있습니다. 손잡이에 부착된 스위치는 살짝 누르면 느리게 회전하다 강하게 누르면 빨리 회전하게 됩니다. 손잡이 바로 위에 정/역회전 변경 버튼이 있고 측면에는 배터리 상태를 알려주는 LED가 배치되어 있습니다.
상단의 PRESS 버튼을 누르면 손잡이 부분을 일자형태로 회전시킬 수 있습니다.
토크 조절은 6단계 조절이 가능하며 추가로 드릴모드를 제공합니다.
일자형 모드로 변경한 모습입니다. 작업 환경에 따라 공간이 협소하거나 강하게 누르면서 작업을 해야할때 일자형으로 사용하면 편합니다.
드라이버비트 부터 드릴비트, 복스까지 장착한 모습입니다. 교체가능한 헤드를 다양하게 제공하고 있어서 추가 구매할 필요가 없어보입니다.
뉴썬 3.7V 드리머 전동 드라이버 ENS-D370 제품은 드라이버 비트 장착부 밑에 조명용 LED가 있지만 추가로 손잡이 바닥면에도 전용 플래시가 있습니다. 플래시 버튼이 따로 있는건 아니고 플래시 부분을 누르면 켜지고 꺼지는 방식입니다.
손잡이 부분에 장착된 플래시가 의외로 편리합니다.
보통 드라이버 플래시는 드라이버가 동작할때만 켜지기 때문에 처음에 위치를 잡아야할때는 다른 플래시를 사용해야할때가 있습니다. 그런 경우 다른 플래시가 필요하지 않고 뉴썬 3.7V 드리머 전동 드라이버 ENS-D370 제품의 손잡이 플래시를 사용하시면 상당히 편합니다.
드라이버를 사용할때는 요렇게 드라이버 비트 장착부 밑에 있는 플래시가 켜집니다.
뉴썬 3.7V 드리머 전동 드라이버 ENS-D370 제품은 가정용 드라이버로 사용하기에 적당한 제품입니다. 3.7V에 5.5Nm 토크로 무거운 작업을 한다거나 두꺼운 목재작업용으로 사용 하기에는 속도도 느리고 힘도 약해 어렵지만 일반적인 가정용으로 사용하기에는 적당합니다. 특히 손잡이 부분에 전용 플래시를 추가로 제공하고 있어서 사용환경에 따라 상당히 요긴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권총형/일자형 변경이 가능하기때문에 힘이 많이 들어가거나 작업 공간이 나오지 않는 환경에서도 작업을 편하게 할 수 있습니다. 드라이버 비트와 드릴비트, 복스알까지 기본으로 제공되는 부속물들이 많아서 추가 구매할 필요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