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600GT, HD6850, GTX960, R9 280, GTX1060, RTX3060 같이 중간급 그래픽카드만 써오다가 팔자에 없는 고성능 그래픽카드를 구매해봤는데 왜 사람들이 비싼돈 주고 사는지 이해가 가네요.
아니 그래픽카드 옆면에 화면이 달려있어요...아이들상태에서는 알이였다가 부하가 걸리면 독수리가 날아다니는 재밌는 애니메이션이 기본으로 들어있습니다.
케이스가 꽤 큰데도 여유가 얼마 남지 않네요 구매할 때 고려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하단 팬에도 예쁜 LED가 들어가있는데 라이저를 안쓰고 아래로 향하게 장착해서 안보이는건 좀 아쉽네요. (사진도 안찍히더라구요..=)
이제 어떤 게임을 해도 옵션 설정이 쉽습니다.
예전에는 최하옵부터 하나씩 올려보며 프레임 눈치보며 살아야했지만 이제 그냥 옵션 프리셋에서 > 화살표를 연타 클릭해서 최상으로 맞추고 하는 편안함이 있습니다.
본체에서 열은 많이 발생하는데 그만큼 쿨러가 칩셋 열을 많이 빼준다는 의미겠죠.
행복은 돈으로 살 수 있다는 말이 실감이 되네요.
CPU: AMD Ryzen 7950X3D
MB: GIGABYTE X670E AORUS MASTER
RAM: G.SKILL DDR5 6000Mhz 32GB*2
VGA: GIGABYTE RTX4090 AORUS MASTER
PSU: FSP HYDRO G PRO 1200W 80Plus GOLD ATX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