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소개시켜 드릴 제품은 철제 타입의 심플한 디자인으로 최대 4개의 우산을 거치할 수 있는 모나코올리브 모던스퀘어 철제 우산꽂이(현재 최저가 22,660원) 입니다. 요 제품의 가장 큰 특징은 바로 반전 매력입니다. 그냥 겉에서 보기에는 장우산 전용 우산꽂이 처럼 보이는데 내부 구조를 보면 장우산 뿐만 아니라 접이식 우산도 거치할 수 있도록 내부 프레임에 받침의 위치를 변경할 수 있습니다.
경우에 따라 장우산 4개 또는 장우산 2개와 접이식 우산 2개를 거치할 수 있는 구조로 변경이 가능합니다. 외부 디자인 자체는 아무런 무늬나 받침없이 매끈한 사각형 디자인이라 어느 곳에 배치해도 튀지 않고 심플함 매력을 더해주는 제품입니다.
모나코올리브 모던스퀘어 철제 우산꽂이 제품의 색상은 블랙/화이트 색상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화이트 색상이 좀 더 예쁘기는 하지만 무난하고 튀지 않는 색상이 좋아서 검은색으로 선택했습니다.
모나코올리브 모던스퀘어 철제 우산꽂이 제품의 구성품은 우산쪽이 본체와 받침대 4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받침대는 하단에 4개 또는 하단2개/중간2개로 구성해서 부착할 수 있습니다.
외부에서는 보이지 않았지만 안쪽을 보면 요렇게 가운데 받침대를 놓을 수 있는 프레임이 부착되어 있습니다. 받침대를 사용하지 않으면 그래도 구멍을 통해 장우산 거치가 가능하고 받침대를 배치하면 접이식 우산을 보관할 수 있습니다.
모나코올리브 모던스퀘어 철제 우산꽂이 제품의 크기를 측정해봤습니다. 가로 세로 너비는 11cm 이며 높이는 30cm 입니다. 가운데 프레임까지의 길이는 대략 14cm 입니다. 약간 비대칭이기는 하지만 가운데 쯤에 위치해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우산 4개를 거치할 수 있는데 상단에서 보면 각각의 구멍 폭은 55mm 입니다.
위에서 가운데 프레임까지의 길이는 대략 14cm정도이지만 아래쪽에서는 18cm정도 되는 위치에 있습니다.
모나코올리브 모던스퀘어 철제 우산꽂이 제품의 무게는 1064g 입니다.
아무래도 재질 자체가 철을 사용하고 있고 녹이 슬지 않도록 분체도장되어 있어서 무게가 살짝 나가는 편입니다.
장우산/접이식 우산 거치 숫자에 따라 요렇게 받침대를 아래쪽에 4개를 모두 배치할수도 있고 아래쪽에 2개 중간에 2개를 배치할수도 있습니다.
나중에 실제로 사용할때는 반대로 돌려서 내부 우산이 보이지 않도록 사용하시면 됩니다.
지금은 어떤 모양으로 배치가 되는지 보여드리기 위해 내부가 보이도록 배치해봤습니다.
실제 사용할때는 요렇게 돌려서 놓으면 깔끔합니다.
참고로 뒷 부분이 개방된 구조로 되어 있는게 훨씬 더 편합니다.
나중에 빗물을 처리할때도 쉽고 받침대를 배치할때도 손이 닿기 편하기때문에 뒷부분이 개방된 구조로 되어 있는거 같습니다.
요렇게 뒤에 두개칸은 장우산을 거치하고..
앞에는 접이식 우산을 거치해봤습니다.
접이식 우산의 경우 2단/3단 모두 충분히 잘 들어갈 정도로 여유가 있습니다.
장우산은 웬만큼 크기가 큰 우산도 다 들어갈 정도로 구멍이 넓은편입니다.
우산꽃이를 사용하고 나면 아래쪽 받침대에 빗물이 고이는데 받침대가 아주 깊은편은 아니라서 빗물이 많이 묻어 있다면 외부로 흘러내릴수도 있습니다.
각각의 받침대는 모두 분리가 되는 구조라서 빗물이 고인 받침대만 분리해서 빗물을 처리하시면 됩니다.
모나코올리브 모던스퀘어 철제 우산꽂이 제품은 심플한 디자인에 철로 된 재질이라 튼튼합니다.
받침대를 원하는곳에 배치해서 장우산/접이식우산 거치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받침대는 모두 개별적으로 분리가 되는 구조라서 빗물처리할때 편리합니다. 아쉬운점을 하나 지적하자면 재질이 플라스틱인 제품들은 상대적으로 소음이 거의 없습니다. 하지만 금속으로 만들어진 우산꽂이들은 실제로 사용해보면 우산과 우산꽃이가 서로 충돌하며서 나는 특유의 텅텅거리는 충돌음이 있는데 이 부분이 개인마다 호불호가 있을수 있습니다. 그리고 하단에 제품 자체의 받침이 없고 금속재질이 바닥에 그대로 닿는 구조라서 이동할 때 끌게 될 경우 도장면이 손상될 수 있으니 이동할때는 꼭 들어서 이동하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