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출시한 갤럭시 워치7 울트라 바다에서 스노클링 방수 테스트 후기 입니다.
물속에 들어가면 자동으로 워터락이 걸리는데, 화면 오른쪽 전원 버튼에 물방울 모양의 아이콘이 워터락 입니다.
따로 운동을 누르지 않아도 자동으로 수영을 인식해서 기록하는데요.
이렇게 운동시간, 거리, 평균 페이스, 칼로리 소모, 심박수 등을 기록해서 보여줍니다.
워터락 오프는 홈버튼을 2초 이상 길게 꾸욱 누르면 됩니다.
수영을 마치면 얼마만큼 움직였는지를 기록으로 보여줍니다.
물 안에서는 워치 사진을 못찍었네요. 그래서 손만 물에 담궈서 한컷 찍었습니다.
하지만 방수가 된다고 해서 갤럭시 워치 울트라가 익스트림 스포츠 까지 방수 지원 가능한 것은 아닌데요.
수심 100m 에서 10분 동안 방수가 된다고 스펙에서는 설명하고 있습니다. 스노클링이나 수영은 문제 없겠지만, 다이빙 같은 수압이 센 환경에 노출되는 경우에는 방수가 안될 수 있습니다.
바닷물에 들어갈 때도 풀어 놓을 필요가 없는 갤럭시 워치 울트라 저는 마음에 드네요.
이제 수영하러 물에 들어가도 워치를 벗어 놓을 필요가 없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