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이 이번에 새롭게 차세대 무선 이어폰 갤럭시 버즈3 프로와 갤럭시 버즈3를 출시했죠. 이전 세대까지 갤럭시 버즈는 일명 강남콩 디자인이라고 하는 형태를 취했었는데 이번에는 콩나물 디자인이 적용되어 전세대와는 완저히 다른 디자인을 적용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항간에서는 애플의 에어팟 따라하기란 말이 나오기도 할 정도였죠.
근데 사전 예약 고객들이 받은 제품들 중에 갤럭시 버즈3 프로가 품질 논란이 일면서 이슈가 되기도 했었습니다.
꼭 그것 때문은 아니고 저희 막내가 버즈3 프로 같은 형태 보다는 버즈3 같은 오픈형이 더 좋다고 해서 버즈3 실버 모델로 하나 장만하게 되었습니다.
투명 케이스 1개도 함께 보내 주셨네요. 내부 구성품은 버즈3 충전 케이스와 버즈3 그리고 충전용 케이블에 설명서네요.
11번가에서 219,000원인데 15,300원 할인해서 203,670원에 구매했는데 OK 캐쉬벡과 엘포인트 그리고 T 플러스포인트 차감하고 신용카드로 178,715원 결제하고 구매했습니다.
하부에는 USB-C 포트를 사용해서 충전할 수 있는 단자가 있고 무엇보다 블투 페어링을 손쉽게 할 수 있는 버튼이 있는게 편리하고 좋으네요.
착용하고 제 갤럭시 북4 프로 16인치 노트북 등에 연결해 유튜브도 이용해 보고 했는데 착용감도 괜찮고 음질도 좋으네요.
< 장점 >
- 일명 강남콩형 디자인이 아닌 콩나물형 디자인이 적용되었는데 개인적으로 이것이 훨씬 이용성이 편하고 좋으네요. 착용감에서도 그렇고
- 케이스 하단에서 블투 페어링을 손쉽게 할 수 있는 버튼이 지원되는것도 좋으네요.
- 당연히 이 제품은 음질이 중요하죠. 음질도 만족스럽습니다.
- 그리고 USB-C 포트를 이용한 유선 충전은 물론이고 무선 충전도 지원해서 좋으네요.
사용 초기라 그런지 현재로선 특별한 단점은 발견을 못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