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이 끝나지 않고 계속 반복되고 있습니다. 앞으로 더 더워 지겠죠. 그래서 선풍기를 구매했습니다.
이제품은 조립할때 일반 선풍기와 조금 차이가 있습니다.
초미풍 선풍기라서 구매했지만 초미풍이 거의 미풍의 80~90프로 바람세기라 크게 차이나지 않습니다. 유아풍이아니라 거의 미풍입니다.
또한 이제품은 타이머가 2시간에 다이얼이 뻑뻑해서 불편합니다.
보통 선풍기망은 쇠로 되어있지만 요새 트렌드는 플라스틱으로 되어 있네요.
이제품을 조립할때 선풍기목을 최대로 올려야 합니다. 그래야 스탠드를 세울때 선이 같이 올라가서 맨 마지막 검은색 바닥에 캡을 씌울때 캡이 돌아가지 선풍기목을 최대로 높이지 않으면 캡이 정확하게 체결되지 않습니다. "꼭 스탠드를 제일 높게 올리고 바닥면에 조립후 캡을 체결하세요"
선풍기 날 커버는 끼우고 옆으로 돌린다음 드라이버로 나사를 체결하면 됩니다.
45w의 ac 모터인데 모터가 예전에 비해 많이 작은것 같네요.
장점
디자인이 좋네요.
가벼운 무게
방에서 사용시 이동이 편합니다. 부드럽게 잘 미끌어지네요.
선풍기 바람이 직진성이라 바람이 퍼지는 느낌이 없습니다.(가장 큰 장점이네요)
날커버망이 촘촘해서 영유아만 아니면 손 다칠일은 없겠네요.(홈플러스 가서 직접보세요)
단점.
가볍다(모터가 이렇게 작아도 문제가 없을까요?)
초미풍이 초미풍이 아닌 미풍의 거의 8~90프로, 바람세기-유아풍 아닙니다.
타임설정이 기계식인데 이 로터리가 잘 안돌아갑니다. 돌리면 뻑뻑하네요.
또한 3시간이 아닌 2시간이라 불편합니다.
보국은 처음 사용해봤는데 일단 몇년은 써봐야 내구성을 알것 같습니다.
다이얼만 3시간에 돌리기 쉽고 내구성이 좋다면 재구매의사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