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평소 회사에서 주는 모니터만 쓰던 평범한 직장인 입니다.
그동안 크게 컴퓨터와 주변기기에 관심을 안두고 지내다,
컴퓨터를 바꿀 시기에 맞춰서 모니터도 바꿔봤습니다.
평소 모니터는 회사에서 남는걸 가져와서 쓰다보니
몇인치를 쓰고있었는지는 이번에 32인치 모니터를 사면서 알게되었을 정도로
관심이 없던 사람이었습니다.
항상 삼성, LG 같은 대기업 제품만 구매하려 했던 사람인데
알파스캔 꽤나 괜찮다는 직장동료의 추천을 받아서
혼자서 정보를 얻으며 알아보다가, 결국 구매까지 이어졌네요 ㅎㅎ
아직 첫날이다보니 기존에 쓰던 모니터에 비해 크다~ 영상 보기엔 너무 좋다~
같은 짧은 감상평만 쓸 수 없는 상황이지만, 내일 회사에 출근해서 작은 모니터로 일하게되면
역체감을 확실하게 느낄 것 같습니다..
제가 산 모니터는 AOC Q32V3S 라는 모델명입니다.
와이프가 화이트 인테리어를 지향하다보니, 그동안 검은색 모니터를 이용해서 눈치가 보였는데
이번기회에 집의 색상 톤을 맞춰서 괜시리 기분이 좋네요 ㅎㅎ
화이트 모니터, 32인치 모니터를 찾고계신다면 이 모니터도 조심스레 추천해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