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소개시켜드릴 제품은 UV LED를 사용해 해충을 유인해 전격살충 방식으로 해충을 잡는 티나인 전격살충기(현재 최저가 49,000원) 입니다. 스탠드 모드와 걸이형 모드 모두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며 전원도 USB 전원을 사용해 장소에 대한 제약이 적어 활용도가 높은 모기퇴치기 입니다. USB 전원을 사용하는 제품 답게 무게도 가벼워 스탠드 모드 뿐만 아니라 걸이형으로 사용해도 부담이 없습니다. 모기를 유인하는 면적인 넓고 디자인도 깔금해서 실내에 사용하기에도 적당한 제품입니다.
티나인 전격살충기 제품의 주용 특징을 살펴보면 UV-LED를 사용해 해충유인 효과를 제공하면서 수명이 긴 장점이 있습니다. 받침 다리 내장형이라 스탠드형으로도 사용할 수 있고 벽걸이용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USB 전원을 사용해 사용공간에 대한 제약이 덜합니다. 보조 배터리를 사용해 실외에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해충 퇴치 면적이 넓어 사용반경이 넓고 잡힌 해충은 자체 포집서랍에 모이는 구조라 청소 및 유지관리가 편합니다.
티나인 전격살충기 제품의 전격 전압은 5V 이며 소비전력은 3W 입니다.
재질은 ABS재질이라 가볍고 튼튼합니다. 크기는 375X250X45mm 이며 무게는 930g 입니다.
티나인 전격살충기 제품 구성입니다. 전격살충기 본체, 청소용 솔, 설명서, 벽부착용 나사 그리고 전원케이블과 벽부착용 가이드스티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얼핏보면 모기퇴치기처럼 보이지 않을정도로 디자인이 심플하고 멋있습니다.
정면 가운데 부분에는넓게 모기를 유이하는 창이 있고 가운데 전격살충기용 라인이 보입니다.
얇게 띠 형태로 된 라인에 UV LED 칩이 배치된게 보입니다.
제품 상단에는 전원 버튼이 있습니다. 기능이 다양한 제품이 아니라서 전원 ON/OFF만 가능합니다.
뒷면에는 상단 좌우로 벽에 부착한 나사에 걸어 걸이형으로 사용하는 홈이 보입니다.
홈 가운데는 손잡이 홈이 있고 아래로 내려오면 두 개의 홈이 보이는데 포집통을 꺼낼 때 사용하는 홈입니다. 그리고 맨 아래쪽에 스탠드형모드로 사용할때 필요한 내장형 받침대가 접혀있는 모습이 보입니다.
스탠드 모드로 사용할 때는 요렇게 받침대를 뒤로 돌려 빼면 됩니다.
포집통은 홈에 손가락을 넣고 잡아 당기면 됩니다.
정면 기준 우측에 USB 포트가 있습니다. 배터리 내장형 제품이 아니라 유선 케이블을 사용하는 유선 전원 방식입니다. 하지만 USB전원을 사용하고 보조 배터리로도 사용할 수 있어서 전원 문제는 해결이 어렵지 않아 보입니다.
티나인 전격 살충기 제품의 크기를 측정해 봤습니다. 본체의 너비는 37.5cm 이며 높이는 25cm 입니다. 두께는 위에서 보면 4cm 정도인데 가운데로 내려오면서 살짝 두꺼워집니다. 가장 두꺼운 곳 기준으로 4.5cm 입니다. 정면 창살 부분의 간격은 4mm 정도입니다. 간격이 좁아서 다칠 염려는 없어 보입니다.
티나인 전격살충기 제품의 본체 무게는 881g 입니다. 케이블을 제외한 무게라서 스펙상 무게보다 약간 적게 나가는거 같습니다.
동작시 전력을 측정해봤습니다. 대략 2.89W내외로 스펙상 소비전력인 3W이내의 전력을 소비하고 있습니다.
티나인 전격살충기 제품은 디자인이 깔금해 실내용으로 사용하기 좋은 모기퇴치기입니다.
무게가 가볍고 USB 전원을 사용하는 제품이라 실내용 뿐만 아니라 캠핑용으로 실외에서도 사용하기 좋은 제품입니다. 받침대가 있어서 스탠드 모드로 사용할 수도 있고 나사를 사용해 걸이형으로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걸이형은 벽에 나사를 사용해 부착하는 방식이라 스탠드 모드로 사용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가벼워서 이동하기에도 불편함이 없고 받침대가 있어서 아무곳이나 평평한곳이면 세워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소음은 딱 전기모기채 소음 정도로 보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