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5일간 사용기 알려드림
- 작업용, OTT시청, 게임을 모두 커버하길 바랐음.
1. 듀얼모니터 대체
2. OS mac&win 동시출력(pbp, pip)
3. DP케이블, HDMI케이블 슬롯 2 이상
(PD까지 바랐지만 제품 선택지가 너무 없었음 ㅠㅠ)
4. 화질 WQHD 이상
5. 무결점 정책
6. HDR
7. 주사율 144hz 이상
다나와에서 약 3일간 서칭하다보니 이 모든걸 만족하는 모니터가 딱 하나가 눈에 들어옴
그 이전부터 특정 브랜드들만 생각하고 서칭을 하긴 했지만..
거기에 만족하는 유일한 모니터였음.
알파스캔 CU34G2XP 모델
구매 당시 신규 모니터다보니 후기도 별로 없고
유일하게 믿을건 브랜드 신뢰도와 모니터의 스펙뿐이었음 ㅋ
일단 무결점 하나 믿고 실 사용을 위해 언박싱 시작..
1. 결함(결점) 체크: 아무 문제없음. 사실 있으면 반품하고 동일 브랜드 다른제품 살까 했음 ㅋㅋㅋㅋ
2. 실물크기: 생각이상으로 큰데 생각보다 너무 가벼움
3. mac m1 연결후: 너무 부드럽게 잘 되고, 적혀있는데로 hdmi 주사율 100hz 나옴
4. windows 연결후: 185hz 아주 무난 ㅋㅋㅋ
5. pip, pbp기능: 작업하며 영상시청 개꿀인듯(다만 OS특성상 각각의 해상도가 조금은 벗어남 이건 조절 필요할 듯)
6. 게임 실행: 21:9에 안맞을줄 알았는데... 배그, 디아3, 팰월드 켜봤는데 완전 만족 ㅋㅋㅋㅋ
(현재 글카 서칭중임 ㅋㅋㅋㅋㅋㅋㅋ)
7. 해상도: 생각보다 너무 깔끔하게 떨어짐. 기존 모니터가 좀 구렸어서 그런가. 암튼 엘지 32인치 4K 듀얼 사용중인데 굳이 비교하자면 딱 4K 한단계 아래임.(가성비 굳)
단점: 개큼 ㅋㅋㅋㅋㅋ. 모니터 베젤보다 조금 더 안쪽으로 디스플레이 표기됨(사진참고) 근데 너무 넓어서 신경이 안쓰임...
결론: 와이드 모니터 가성비 찾는다면 그냥 사서 쓰면 됨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