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간단히 OCCT 프로그램으로 8분 정도 부하를 줘 봤는데요.
일단 rtx4060의 tdp 115w는 뻥인 것 같고..모니터 제외 233w로 1660 super랑 차이가 없었어요.
예전에 로아할 때 보면 항상 225w~ 235w 수준에서 놀고 있었거든요. (모니터는 뺀 수치입니다.)
발열면에서도 cpu는 75도를 넘겼는데 그래픽카드는 70도를 넘지 않는 모습을 보여줬네요.
결론을 내면,
저소음 가정용 PC를 꾸미기에 가장 이상적인 그래픽카드 중 한 개가 아닐까 싶어요.
아수스 유틸로 간단하게 팬을 최저 RPM 설정해서 쓰고 있는데..
부하가 걸려도 최고 온도가 낮아서 실질적으로 최대 RPM으로 돌지는 않아서 상대적으로 팬소음이 심하지 않아요.
여담으로... 파워 전압 12v는 약간 출렁임이 있는데.. 나머지는 칼 전압이 좀 ㅎㄷㄷ 하네요..-_-;
노잼 글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수스 시리즈 (모니터 빼고) 많이 사랑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