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기다림끝에 모든 드래곤볼 7개를 모았습니다.
이제 본 조립을 해보면서 느꼈던점과 후기를 이야기해보겠습니다.
오늘 사용 할 메인보드 B650 토마호크 wifi 제품입니다.
7천번대 amd 시피유를 사용하면서 B650 atx 제품은 현재 주목받는 제품이 크게 3가지 정도있는데 그중 제품 구성 및 설계가 좋고, 가장 결함 이슈가 없고, 가격 경쟁력이 좋고,
또 향후 업그레이드 여부까지 생각한다면 단연 MSI b650 토마호크 wifi 만한 제품이 없습니다.
오늘 구성할 시스템은
AMD 7500F + PS120 evo
MSI B650 토마호크 wifi
32램 *2
WD sn850x
이엠텍 4090
MSI MPG A1000G PCIE5
입니다. MSI 에서 메인보드와 파워를 골랐습니다.
MSI MPG A1000G PCIE5 파워도 가성비가 거의 미쳐버린 훌륭한 파츠입니다.
제 아이디로 검색시 조립 사용기를 추가로 볼수 있습니다.
요즘은 MSI m.2 SSD 제품도 자주 눈에 띄던데, 이제 컴 부품 회사에서 MSI 제품을 빼고는
가성비를 논하기가 어려울정도로 좋은 제품을 많이 출시하고 있습니다.
오늘 구성할 시스템을 모아보았고요.
보드 패킹을 벗기고 보드를 마주했을때 느낌은
세상 참 좋아졌다 왜케 잘만들어? 퀄리티 미쳐버렸구먼 이었습니다.
자세한 스펙은 상품 상세정보를 참고하시고요.
그냥 만듦새가 미쳤습니다. 너무 좋아요. 완성도가 매우 높습니다.
일체형으로 나오는 후면판이 더욱 제품을 고급스럽게 만들고, 완성도를 높여줍니다.
m.2 락커 나사도 단순히 십자드라이버로 돌리는 나사가 아니라 잠금과 풀림을 쉽게 할수있는형태의 이중 나사라서 이런 작은 퀄리티가 명품을 만드는것이지요.
CPU 체결 샷 입니다.
PS120 evo 쿨러를 조립하고
저는 튜닝램이 아니기에 램간섭없이 아주 무난히 1차 조립을 마쳤습니다.
상단에 추가로 p14 pwm 팬을 장착해주었고, 케이스에 4090까지 조립을 마쳤습니다.
오랜만에 해보는 ATX 메인보드 조립이라 꽤 진땀이 났습니다만,
dlx21같은 큰 케이스에도 꽉차는 맛이 아주 일품입니다.
파워선등의 기본가이드는 메인보드 설명서에 잘 나와있어서 어려움이 없었고요.
가장 떨리는 순간 첫 파워를 넣었을때지요.
이때 이상상태 표시 등에 점등되면 멘탈이 바사삭..
다행히 아무 문제 없이 정상 부팅 잘 되었습니다.
제가 기존에 사용하던 msi Pro B550m-P Gen3 와 같이 두고 비교를 해봤습니다.
물론 신품구입가격의 차이가 많이 있지만
그간 별 문제없이 써왔고 잘만들었다고 생각한 b550m 보드가 굉장히 초라해보이네요.
그만큼 이번 B650 토마호크 wifi 는 감히 명품이다, 명기다 라고 할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