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품을 박스에서 꺼내기 위해서는 스티로폼 자체를 뒤집어 꺼내야하는데 세로로 꺼내니 온갖 부품들이 다 바닥으로 떨어져 쏟아지네요.

파손 우려가 있으므로 다른 모니터들처럼 제일 큰 면적으로 열어서 편하게 꺼낼 수 있도록 패키징 디자인이 변경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외관 점검 시에는 왼쪽 부분이 조립 이슈인지는 모르겠지만 부분적으로 반짝이는 것이 보여졌으나 실 사용 시에 문제되지 않았습니다. (마감 아쉬움)

모니터 암 사용 시에도 모니터 뒤 LED를 사용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하지만 나사가 따로 동봉되지 않아 맞는 나사들을 따로 구비해야 합니다.

불량화소 확인 결과 아직까지 발견하지 못하였으나 검은색 화면에서 빛샘은 많아보여 아쉬웠으나 실 사용 시에 큰 문제는 없어보였습니다. (다크모드 사용하지 않습니다)

OSD 프로그램 UI등이 너무 오래된 스타일로 보여져 개선이 필요해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