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에 49인치를 사용하다가 위아래 크기가 조금은 불만족스러워서
57인치로 두달만에 기변을 했습니다.
M1MAX 를 사용중이라서 후기를 다 찾아봤는데 시원한 답이 없어서 맥사용자를 위해서...
우선 현재 해상도는 5120 x 1440으로 사용중입니다.
서브모니터로 델의 U2723QE를 4k로 사용중인데 이정도면 불만없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PIP를 활용해서 2개 화면으로 분리하고, 각각 썬더볼트에 라인을 2개 연결해서 제대로 된 해상도를 사용하는 편법도 있다고 하나, 제 개인적으로는 이정도면 쓸만하다고 생각합니다.
49인치의 경우에는 해상도가 지원을 함에도 글자를 볼 때 피곤했는데, 57인치는 딱 좋은 것 같습니다.
모니터암은 카멜제품을 구입해서 사용중인데, 책상의 하단 구조가 썩 유쾌하지 않아서 안전을 위해서
최대한 뒤쪽으로 몰아서 사용중인데, 앞뒤보다는 상하 높이 조절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역시 만족하고 사용하고 있습니다.
높이 올리지 않을 분들은 본품에 들어있는 모니터거치대를 그대로 사용하셔도 좋을 것 같지만,
상당히 거대해서 책상의 면적이 넓은 분들만 사용하시면 좋겠네요
게이밍과 관련해서는 많은 분들이 정보를 주시니까 저는 맥을 한정으로 그것도 m1max를 기준으로 알려드립니다.
m2, m3는 8k 지원이 가능하니까 아마 m1 이후 버전을 사용하시는 분들이라면 저보다 더 쾌적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추가로 저는 칼디짓 TS4를 사용중인데 이미지 저철 맥북프로에 연결해서 간편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칼디짓이 4k까지만 지원한다고 하는데 가로길이가 오버되지만 세로해상도가 1440이라서 그런지 생각보다는 괜찮게 느껴집니다.
맥 사용자들도 부담없이 사용하세요!!
본 리뷰는 이벤트에 참여하는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