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소개시켜드릴 제품은 리빙박스 인기제품군중 하나인 레토지엠에스 레토 접이식 리빙박스 52L(현재 최저가 12,900원) 입니다. 52L 용량의 리방박스 제품으로 가장 큰 특징은 사용하지 않을때는 접어서 보관이 가능한 접이식 리빙박스입니다. 상단 커버 구석에는 홈이 파여져 있는데 리빙박스 바닥면의 받침과 서로 연결되는 구조를 통해 적층형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동이나 들기 편하도록 측면에는 손잡이 홈이 파여져 있습니다.
레토지엠에스 레토 접이식 리빙박스 52L 제품의 품질표시사항을 살펴보면 제품 구성은 본품박스, 뚜껑, 사용설명서로 구성되어 있으며 제품의 크기는 505X425X240mm 입니다. 접힌 상태에서는 너비는 동일하고 높이만 47mm로 줄어듭니다. 제품의 무게는 1.89kg 입니다. 제품의 재질은 플라스틱입니다. 특별히 어떤 종류의 플라스틱을 사용하는지는 표기되어 있지 않았습니다.
제품을 개봉하면 바스켓 본체와 뚜껑이 있습니다. 참고로 사용 설명서는 작은 쪽지 모양으로 되어 있어서 설명서라기보다는 제품 스펙 표시같은 느낌입니다.
폴딕박스 제품답게 바스켓은 접혀져 있고 뚜껑은 내구성 향상을 위해 안쪽에 격자 무늬형태가 튀어나와 있습니다.
폴딩 상태에서의 두께를 측정해 봤습니다. 47mm 높이라서 사용하지 않을때는 좁은 공간에 밀어 넣어 보관하면 될정도로 작은 공간만 사용하기 때문에 공간 효율성이 좋습니다.
우선 사용하기위해 접이식 바스켓을 펼쳐 줍니다. 일단 상단에 있는 좌우 프레임을 펼쳐 줍니다. 좌우 프레임 역시 내구성 향상을 위해 격자무늬가 안쪽에 부착되어 있습니다.
다음 나머지 측면 프레임을 펼친다음 먼저 펼친 프레임에 고정해주면 됩니다.
각가의 프레임은 서로 클립처럼 생긴 고리를 사용해 연결됩니다.
프레임 내부 상단을 보면 막대모양의 레버가 보입니다. 주변에서 많이 보이는 화물차량 후면의 문을 열고 닫을때 사용하는 잠금장치 모양과 비슷합니다. 레버를 바깥쪽으로 밀어 고정하면 측면 프레임끼리 단단하게 결착됩니다.
뚜껑 상단의 구석에는 요렇게 홈이 파여져 있는데 하단 받침대의 모양과 동일합니다. 즉 하단 받침대가 밑에 있는 리빙박스의 커버와 서로 결착되는 구조를 사용해 적층구조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홈이 아주 깊게 파인것은 아니라서 아주 단단하게 고정되는건 아니고 서로 움직이지 않을정도로만 사용합니다.
측면에느 손잡이용 홈이 있어서 쌓아 올리거나 이동시 편리합니다.
뚜껑과 서로 연결되도록 만든어진 받침대입니다.
외부 디자인이 밋밋한 디자인을 고려해 다이아몬드 무늬로 되어 있습니다.
레토지엠에스 레토 접이식 리빙박스 52L 제품의 크기를 측정해 봤습니다.
가로 너비는 50.5cm 이지만 내부 너비는 46cm 입니다.
세로 너비는 42.5cm 이며 내부측 세로 너비는 42.5cm 입니다.
깊이는 24cm 이며 내부 깊이는 22cm 입니다.
아무래도 상하/좌우/깊이 내구성 보강을 위해 두께가 있는 프레임을 사용하기때문에 외부 크기에서 대략 2~4cm 정도를 뺀 길이가 내부 공간입니다.
레토지엠에스 레토 접이식 리빙박스 52L 제품의 무게는 1.84kg 입니다.
불투명 재질을 사용하고 있어서 리빙박스에 담은 내용물이 외부에서는 보이지 않습니다.
이런 경우 장단점이 명확합니다. 내용물을 확인하기 위해서는 리빙박스를 열어봐야 한다는점이 단점이지만 반대로 내용물이 난자한 경우 즉 잡다한 물건을 여러개 보관해야 할 경우 외부에서 난잡함이 보이지 않는다느점과 프라이빗한 물건을 보관해야할경우 적당하다는 점은 장점입니다.
내용물 확인은 외부에 네임택을 사용해 어느정도 해결할 수 있습니다.
적층형 구조로 사용할 수 있는 리빙박스 제품이라 좁은 공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특히 접이식 구조라서 사용하지 않을때는 접어서 보관이 가능해 공간활용도가 아주 좋은 제품입니다. 대신 플라스틱 재질의 특성상 아주 약하거나 하지는 않지만 무게가 많이 나가는 금속재질의 중량물들을 보관하기에는 적당하지 않습니다. 일상용품이나 생활용품정도를 보관하는 용도로 사용하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