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소개시켜드릴 제품은 자주(JAJU) 자주 쓰는 트라이탄 물병 1.15L(현재 최저가 12,580원) 입니다.
자주(JAJU) 자주 쓰는 트라이탄 물병 1.15L 제품의 가장 큰 특징은 제품의 재질입니다. 냉장고용 물병 제품들은 위생적인 측면이나 오염가능성측면에서 안전성이 높은 재질인 유리를 사용하거나 그릇 용기 재질로 많이 사용하면서 녹에 강한 스테인리스 재질을 사용한 제품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자주(JAJU) 자주 쓰는 트라이탄 물병 1.15L 제품은 트라이탄 재질을 사용한 냉장고용 물병 제품입니다. 일단 트라이탄은 유리나 스테인리스에 비해서는 사용 온도 범위가 좁기는 하지만 일반적인 용도로 본다면 끓는 물부터 차가운 물까지 모두 사용할 수 있어서 특별히 단점이라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주로 텀블러용 재질로 많이 사용하는 만큼 안전성이 뛰어나고 유리에 비견될 만큼의 투명도가 높은 재질이라 물통 재질로도 많이 사용됩니다. 투명도는 높고 온도 안전성도 놓고 튼튼하기까지 하면서 무게가 유리나 스테인리스에 비해 훨씬 더 가볍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플라스틱 재질이라 원하는 모양의 디자인을 적용한 제품을 만들기 편하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내용물의 온도에 따른 온도 변화가 스테인리스 제품에 비해서 둔한 편이라 온도차가 큰 물을 보관할 때는 오히려 더 안전합니다.
자주(JAJU) 자주 쓰는 트라이탄 물병 1.15L 제품의 품질표시사항을 살펴보면 재질은 몸체는 트라이탄을 사용하며 뚜껑은 폴리프로필렌을 사용합니다. 트라이탄 재질이 안전성이 높은 재질이라 내냉온도는 영하 20도이며 내열온도는 100도입니다.
뚜껑 상단에는 표면에 동그라미 표시가 되어 있는데 밀폐타입의 뚜껑이라 물이 나오는 구멍을 알려주는 표시입니다.
뚜껑과 손잡이, 몸통까지 모두 분해가 됩니다. 설거지할 때 상당히 편합니다.
특히 몸통의 디자인이 일자형인데다 직경이 커서 손을 넣어 세척할 수 있습니다.
자주(JAJU) 자주 쓰는 트라이탄 물병 1.15L 뚜껑 내부 아래에는 실리콘링이 적용되어 밀폐력을 높여주고 있습니다. 다만 구조적인 면에서 밀폐력이 아주 좋은 편은 아닙니다. 정상적인 사용 환경에서는 물이 새어나오지 않지만 이리 저리 돌리다 보면 물이 새어나오는 구조입니다.
자주(JAJU) 자주 쓰는 트라이탄 물병 1.15L 뚜껑 안쪽에 물이 쉽게 나올 수 있도록 공기구멍과 물구멍이 배치되어 있습니다.
측면에는 100ml 단위로 눈금이 새겨져 있습니다.
트라이탄 재질의 특징 중 하나인 투명도는 유리와 비교해도 뒤지지 않습니다.
자주(JAJU) 자주 쓰는 트라이탄 물병 1.15L 제품의 크기를 측정해 봤습니다.
전체 길이는 20cm 이며 상단 직경은 10cm 손잡이 포함 전체 너비는 15cm 입니다.
손잡이 길이는 10cm 입니다.
자주(JAJU) 자주 쓰는 트라이탄 물병 1.15L 제품의 무게는 230g 입니다. 트라이탄 재질이라 무게가 아주 가볍습니다.
뚜껑을 돌려 동그라미 모양의 물구멍을 맞추면 물이 나오게 됩니다.
뚜껑을 90도 돌리면 물구멍이 막혀 물이 나오지 않습니다.
하지만 밀폐력이 아주 높은 제품이 아니라 몸통을 이리 저리 돌리면 물이 약간 새어 나옵니다.
하지만 정상적인 상황에서는 새어나오지 않으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자주(JAJU) 자주 쓰는 트라이탄 물병 1.15L 제품은 몸통 재질로 트라이탄을 사용해 내열/내냉 온도가 높은 물병입니다. 투명도도 높아서 유리재질과 거의 동급이며 튼튼합니다. 스테인리스 재질이나 유리에 비해 상대적으로 스크래치에 약한 단점이 있기 때문에 다른 그릇이나 보관용기와 닿는 것을 주의하시는게 좋습니다. 트라이탄 특징상 무게가 상당히 가볍다는 장점이 있고 냉장고 물병 제품답게 원통형 디자인이라 공간활용도가 높습니다. 특히 입구가 몸통과 동일한 직경이라 손이 들어갈 정도입니다. 설거지할 때 아주 편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