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소개시켜드릴 제품은 아임홈 MESA 접이식 미니테이블(현재 최저가 9,380원) 입니다.
요즘같은 1인가구 전성시대에 제격인 제품이기도 하고 거실에서 간단하게 음식을 먹거나 간단한 작업을할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미니테이블입니다. 접이식이라 사용하지 않을때는 접어서 보관하기좋고 기본 재질이 플라스틱이라 부담없이 사용하기 좋은 제품입니다.
테이블 상단에는 컵을 놓을 수 있는 원형 홈과 태블릿이나 스마트폰을 올려두고 볼 수 있는 가로 홈이 있습니다. 테이블 상판은 평평한 타입이 아니라 홈이 파여져 있어서 음료를 흘리거나 해도 외부로 쉽게 흘러내리지 않아 청소가 편리합니다. 그래서 성인뿐만 아니라 아이가 있는 가정이라면 유아용 식사 테이블로 활용하기에도 좋은 제품입니다.
제품 구성은 접이식 미니테이블 본체만 제공하고 있습니다. 제품을 이미 사용하고 있어서 품질표시사항표시를 제거한 상태라서 상품 설명 페이지를 참고해서 설명드리자면 재질은 폴리프로필렌 하나의 재료만 사용됩니다. 전체적인 모습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다른 재료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 폴리프로필렌 단일 재질을 사용해서 만든 제품입니다. 크기는 55X35.5X25.5cm 입니다.
상판의 우측에는 컵을 올려두기 좋은 원형 홈이 있습니다.
아임홈 MESA 접이식 미니테이블 제품을 사용하지 않을때는 다리를 접어 보관하면 됩니다.
다리를 접으면 부피가 많이 줄어들어 공간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아래쪽을 봐도 특별히 나사나 다른 부속품들이 보이지 않습니다.
보통 경첩을 사용하기도 하지만 아임홈 MESA 접이식 미니테이블 제품은 상판프레임에 다리를 고정하는 방식이라 하나의 재질만 사용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내구성이 약간 의심스러웠는데 실제로 사용해보니 제법 튼튼해서 걱정하지 않고 사요할 수 있습니다. 대신 접이식이지만 다리 부분은 펼쳐서 상판에 끼워넣어 고정하는 방식이라 다리를 분리할때 너무 강하게 확 잡아당기게 되면 연결부위가 깨질수도 있으니 약간의 주의는 필요해보입니다. 실제로 다른 분들의 사용기를 봐도 다리 연결부가 깨지는 경우가 좀 있는거 같습니다.
아임홈 MESA 접이식 미니테이블 제품의 크기를 측정해봤습니다.
가로 너비는 55cm 세로 너비는 36cm 접었을때의 높이는 4.5cm 입니다.
상판 홈의 깊이는 3cm 정도입니다.
아임홈 MESA 접이식 미니테이블 제품의 무게는 1.2kg 입니다. 전체 재질이 폴리프로필렌이라 무게 자체가 무겁지는 앓습니다. 대신 크기가 있어서 접어서 들면 약간의 무게감이 느껴지기는 합니다.
다리는 일단 바깥쪽으로 펼친다음
90도 직각으로 세워서 상판 측면 홈에 밀어 넣으면 됩니다.
홈에 밀어 넣을때는 약간의 힘이 필요합니다. 생각보다 깊숙하게 들어가는 구조라서 확실하게 측면 홈이 보이지 않을때까지 밀어넣으셔야 합니다.
홈에 끝까지 밀어 넣으면 측면에서 봤을대 홈이 보이지 않습니다.
미니테이블을 펼쳤을때의 너비는 63cm 입니다.
펼쳤을때의 높이는 26cm 입니다.
스마트폰/태블릿 거치대 홈에는 구멍이 있어서 기존에 따라서는 충전케이블을 연결시켜 놓은 상태에서 거치할수도 있습니다.
컵홀더 부분의 직경은 8cm 입니다. 웬만한 텀블러는 거치하는데 문제가 없습니다.
스마트폰/태블릿 거치 홈의 세로 너비는 1.8cm 입니다.
간단한 식사나 간식을 먹는 용도 또는 간단한 작업을 하기에 적당한 미니 테이블입니다.
접이식이라 사용하지 않을때는 공간을 덜 차지합니다. 전체 무게가 1.2kg 정도로 가벼운편이라 이동시에도 편리하고 상판 부분은 홈이 파여져 있어서 특히 유아용으로 사용하기에 적당합니다. 플라스틱 재질이라 오염에 강하기도 하고 표면은 매끄려운 편이라 긁히거나 할 염려가 없어서 좋습니다. 한가지 주의 사항만 알려드리자면 내구성 자체는 좋은편인데 다리를 상판에서 분리할때 한쪽을 너무 강하게 잡아 당기면 연결부위가 파손될수도 있습니다. 빠른 속도로 확 잡아 당기지 힘을줘서 천천히 잡아당겨 분리하는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