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략 6년 정도마다 컴퓨터를 바꾸는것 같습니다.
제 돈으로 처음 마련했던 PC가 2012년 당시 i7-2600k에 asrock z68 extreme3 gen3 이었고
그후 2018년에 i7-8700k에 asrock z370 extreme4
이번엔 9800x3d에 asrock x870 pro rs wifi 모델로 교체했습니다.
그러고보니 매번 메인보드를 asrock 보드를 사용하고 있네요
아무래도 처음 구매했던 메인보드에 인상이 깊었어서 쭉 한 모델을 고집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전반적으로 실버톤의 보드라 고급져 보이고, m.2 방열판도 기본으로 들어가 있는 등
구성이 되게 좋아졌다는 생각이 듭니다.
인텔 구성으로만 쓰다가 라이젠은 처음인데,
고장없이 잘 사용해서 다음 6년뒤에도 다른 asrock 메인보드로 만났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