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에 있던 컴퓨터 부품을 업그레이드 하면서 나오는 부품으로 보조 컴퓨터를 조립하기로 마음먹고 조립을 시작했습니다.
사용 제품은 12600k 제품 인텔의 12세대 제품이라 메인보드들이 단종되어 호환이 되는 최신 칩셋 메인보드를 구매하려고 하는데 대부분 ddr5 를 지원해서 있는 부품을 사용하기 쉽지가 않았습니다.
그러던 중에 ddr4가 지원되는 중급이상 보드를 찾아보다가 B760M AORUS ELITE d4를 찾고 성능은 어떤지 메인보드에서 중요시 보는 전원부는 어떤지 모두 보는데 호환성도 좋고 전원부도 아주 튼실한 것을 알게 되었고 실제로도 제일 많이 구성되는 메인보드라는 것을 알고 구입했습니다.
구성품은 설명서 같은 종이 하나 SATA 케이블 2개 메인보드 이렇게 단촐하게 들어있지만 대부분 집에 부품이 남고 SATA보다는 nvme 방식을 많이 사용해서 불편한 것은 없었습니다.
메인보드 마감새가 아주 튼실하고 마감도 깔끔하게 잘 되어었습니다.
요즘에 많이 쓰는 C타입 단자도 있고 포트도 넉넉해서 좋았습니다.
SSD nvme 슬롯은 2개 있었는데 1번 자리는 기본 방열판이 장착되어 있어서 따로 추가로 구매하지 않고 사용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메인보드에 상태를 알려주는 led 표시등도 너무 편하고 좋습니다.
Z시리즈의 가격이 부담되지만 저품질의 보드나 불안한 전원부 그리고 낮은 호환성의 보드는 싫으신 분들에게 적극 추천하는 가격대의 제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