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잭을 이용해서 항공 케이블로 불리지만 본제품은 항공잭을 이용한 제품이 아니므로 코일케이블이라 할수 있습니다.

키보드에 항공케이블 혹은 코일케이블을 접목했을때 데스크 테리어를 이쁘게 꾸밀수 있고 키보드를 더욱 돋보이게 도와주는 역활을 하기에 인기가 높아졌습니다.

4~5년전만해도 코일케이블이나 항공케이블은 커스텀을 하거나 혹은 그가격이 높은 수준이었는데 1~2년전부터 중국 물량공세로 인해 가격이 상당히 저렴해져서 진입장벽이 낮아졌습니다.

코일,항공케이블을 7여종정도 보유하고 있음에도 다른케이블과 몇가지 차이점이 있었기에 코일 케이블을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박스디자인은 이쁩니다.

하지만 다른곳보다 몇천원 더 비싸게 구입하게 된걸 깨달았기 때문인지....

가격이 저렴해서 대단한걸 기대하지는 않았지만 벌크형식의 지퍼백포장은 기대감을 떨어뜨렸습니다.

저는 12,900원에 그린컬러는 2,000원추가금이 붙어서 14,900원에 구입했습니다만 글올리면서 찾아보니 컬러상관없이 무료배송에 12,900원에서 5%할인받고 등등...

가격정보는 글 하단에 적어놓았습니다.

다양한 코일및 항공케이블이 있습니다.

케이블이나 단자쪽에 LED각 들어오는 케이블.

꺽이거나 착탈이 쉬운 마그네틱으로 되어있는 케이블.

흔한형식의 케이블 익스펜더를 이용해 다양한 컬러적용을 한 케이블.

혹은 커스텀처럼 페라이트코어 단 케이블.

커스텀을 포함해서 여러종류의 케이블을 사용하다보니 점점 실증을 빨리 느끼게 된것 같습니다.

그러다보니 이제는 빈티지형식의 케이블을 찾아보게되는데 빈티지스타일은 찾기가 어렵고 찾는다해도 커스텀만큼 가격이 비싸기에 구입하기 어렵습니다.

빈티지 스타일의 케이블이 몇종류 있었는데 빈티지의 가장 중요한 포인트인 굵기가 대부분 얇아서 느낌이 살지 않는다는게 큰 문제였습니다.

대부분의 키보드 케이블의 굵기가 3~4mm라면 LFS-HA52는 6mm제품입니다.

여기에 익스펜더가 씌여있지않고 PU재질이기에 빈티지 비슷하게 느낄수 있습니다.

굵을수록 빈티지느낌이 더나는데 6mm이상급은 찾기 어려웠고 이제품과 비슷비슷한 6mm제품은 알리에 몇종류 있지만 제가 원했던 그린이나 레드컬러는 알리에 없어서 포기했다가 국내에서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환율이 똥망이므로 원하시는 컬러가 있다면 국내구입이 더 저렴하거나 더 빠를수 있습니다.

USB-C to USB-C타입이지만 C to A젠더가 들어있어서 C타입이건 A타입이건 연결이 가능합니다.

60W(20V/3A)의 고속충전을 지원하지만 C to C 연결에서만 가능하고 A타입의 젠더를 사용하면 지원하지 않으며, 480Mbps 속도의 USB2.0 플렛폼은 가장 아쉬운 부분으로 생각됩니다.

국내 인증제품이기에 1억원 한도의 PL보험에 가입 되어있으며 AS는7일이내 불량만 교환및 반품이 가능하므로 AS는 무쓸모입니다.

코일부분을 제외하고 길이는 1.6m라 여유가 있는편이며 코일부분은 15cm로 단자까지 포함하면 총길이는 대략 1.8m정도입니다.

색상은 코코넛밀크, 라일락, 미스트블루, 옐로우, 포레스트그린 총 5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