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9월 출시 후 진심으로 갖고 싶었던 GIGABYTE X870E AORUS MASTER를 2025.01.08 배송완료 되어 방금 수령했습니다. 그런데 케이스 디자인이 바뀌었네요.
이전 케이스 디자인이 개인적으로 더 고급스럽고 이쁘다고 생각했었는데 조금 아쉽지만 그래도 나름 마음에 든답니다. ^^
아무튼 언박싱 후 기타 내용물들은 잘 있는지 확인 먼저하고
제일 중요한 메인보드 오픈해 보니 무게가 상당하네요.
첫 번째는 전면 사진이구요. 디자인이 너무 이쁘게 나왔네요. 너무 마음에 들어요. ^^
두 번째 사진은 후면인데 하이엔드 제품이지만 백플레이트 없다는게 좀 아쉽네요.
세 번째 사진은 후면 io패널 사진입니다.
후면 구멍사이로 열기 배출에 효과가 있을 듯 한데 먼지가 쌓일까봐 걱정이되네요.
마지막 사진은 방열판 두께를 측면에서 직접 확인해 봤습니다.
전면에서 봤던 듬직한 방열판 측면에서 봐도 묵직하니 듬직하네요.
성능 테스트를 직접해 보고 싶으나 현재 드래곤볼 중이고
CPU는 9800X3D 구매하고 싶은데 출시부터 인기도 많고
환율 문제로 신제품 프리미엄 문제로 너무 비싸기도 하고
재고도 거의 없는지라 지금 현 상황에서 구매하기 너무 꺼려져서 기다릴 수 밖에 없는지라
메인보드 테스트는 나중으로 미루고 고이 재포장해 한동안 보관해야 할 듯 합니다. ㅠ_ㅠ
추후에 9800X3D에 5080 어로스마스터 조합으로 얼마만큼 성능이 나올지 벌써부터 기대됩니다.
하지만 그 날이 얼마나 빨리올지 모르겠네요.
아무튼 너무나도 기쁜 마음으로 언박싱기 한 번 올려봤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