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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GABYTE X870E AORUS PRO 피씨디렉트 사용 후기

IP
2025.02.14. 22:50:19
조회 수
1675
5
댓글 수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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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템 사양-


Moniter: Alienware 32 4K QD OLED Gaming Monitor AW3225QF

CPU: 7800X3D

M/B: GIGABYTE X870E AORUS PRO 피씨디렉트

RAM: KINGBANK 6800 EXPO 16GBX2

VGA: colorful VULCAN 4080 SUPER 피씨디렉트, 3070 갤럭시 ex gamer

SSD: MSI M480 PRO 2TB

COLLER: 3Rsys Socoool XY Ranni

POWER: Superflower sf-1200f14XP

CASE: darkFlash DQX80 ARGB BTF [블랙]

새해가 밝고 명절이 지나간 어느 2월 5000번대 글카 발매 소식을 들으며,

슴가가 웅장해졌지만 터무니없는 가격과 아직도 해결되지 않은 멜팅 소식에

짜게 식어버린 IT덕후는 우연찮게 LSFG라는 일명 "오리" 프로그램을 접하게 되었고..

원래 4090을 사용하다가 멜팅 될까 무서워 2년 되기 전에 던졌는데 지금 4090 가격도 같이 올라가서

대략 어질어질한 상황 왠지 모르게 4080S 4K 환경으로 OLED 모니터도 있는 상황이라

프레임이 항상 아쉽고 뭔가 타협해야 되는 이 짜치는 느낌.. ㅠ 그렇다고 500이 넘는 5000대를

구할 수도 없고 구하고 싶지도 않았던 터라 오리의 등장을 실로 솔깃했다.

왜냐? 노는 3070이 있었기 때문에 ㅋㅋ 하지만... 현재 쓰던 케이스로는 하단부의 공간을

마련할 수가 없었던 것.. 내 성격상 하나에 꽂히면 결국 해야 되는 성격 하루의 고민 끝에

그 힘든 케갈을 또 하게 되는데... OTL.. 오리의 조건에 맞는 보드를 신중히 보고

고민 끝에 결정한 GIGABYTE X870E AORUS PRO 피씨디렉트 원래는 화이트 시스템으로

전향하는 중이었는데 하.. 이놈의 화이트는 맞추기도 힘들뿐더러 블랙보다 몇천 원 혹 몇만 원씩

가격이 비싸서 이번 기회에 그냥 블랙으로 노선 틈 ㅋㅋ.. 어차피 케이스 하루 종일 쳐다보지도 않는데 ㄷ..

긱바보드는 이번이 처음이라 MSI->ASROCK->긱바인것 므시는 좀 다루기 쉬운 대신 하드웨어가

그렇게 좋은지 모르겠던.. 애즈락을 몇 달 안 썼지만 좀 불편; 뭐 옵션 같은 건 세부적으로 다 있어서

좋기는 한데 초보자가 사용하기에는 좀 어렵지 않나? 싶은 생각도 들었고

그리고 이번에 긱바보드 받고 사용은 뭐 하루 정도라; 뭐 이렇다 저렇다 평가할 수 있는지 모르겠는데

일단 인터페이스라던지 메뉴도 그렇게 어렵지 않았고 사용하는 데 있어 불편하지 않았다.

제품 박스 긱바를 대표하는 독수리 멋스럽다.


후면 I/O 하이엔드급은 아니라서 CMOS 버튼 없는 게 좀 큰 거 같다.. 이러면 오버 놀이 시

글카떼고 배터리 탈착이나 CLR_CMOS 쇼트시켜야 되는데 이 제품은 방열판 커버가

배터리를 가리고 있어서;; 괜히 떼다가 AS 요단강을 건너야 하기에..

안 그래도 램오버하다 실패해서 멍.. 해졌다. 쇼트하는 방식은 처음이라;

안되면 어쩌지?; 걱정 많이 했는데 다행히 잘 초기화가 돼서 소생했다;


구성품은 뭐 별거없다. 뱃지랑 스티커 안내문 설치가이드, 사타케이블, 소음뭐시기,

Wifi 안테나, G 커넥터? G커넥터는 처음 사용해봤는데 어찌 장착하는지 몰라 20분 정도 해맨듯;

이런거도 좀 설명이 같이 동봉되있으면 좋겠다.


의외로 간지나는 Wifi 안테나 자석으로 자력이 있는곳에 아무데나 착~ 붙일 수 있다.


요새는 보드던 뭐던 고가품을 언박싱할때는 동영상 촬영은 필수다.

사진으로는 더이상 보호받을 수 있는 시대가 지났다. 뭐든 증거가 없으면 힘들다;

소켓 이상없고.. CPU에 소켓 있을때가 속편했는데; 이 방식이 진짜 그지같은게

CPU 들다가 떨구면 아! 안돼!! 바로나옴 진짜 100퍼 핀 나락행.. 그래서 항상 탈거할때는

잡은상태로 메인보드를 뒤집는 방법을 사용중이다.


저는 가이드가 있었는데 무서워서 사용못하다가 요번에 한번 갈아껴봤는데

심미적으로나 느낌적으로 너무 만족스럽..

수냉을 상단에 달려고 했으나 하단 공각을 확보해야되기에 내릴 수 없어서 ㅠ 포기하고

옆사이드 배기로 세팅.. 처참.. 상단에 기본팬 배기로 장착했네요.



대략 오리를 향한 집념 완성!!

하단 3070 제대로 안 꼽혀서 슈라우드 갈고 개쌩쇼;; 메인보드 다행히 타격입는 부분없어서

일단은 사용중.. 세팅하고 오공 풀옵에 오리 2배모드 144hz 해봤더니.. 세상에.. 이게 게임이구나..

대신 3070 죽을려고 함 ㅋㅋㅋㅋㅋㅋ 굉장한 팬소음 ㄷㄷ.. 적절히 언볼 전력제한해야 실사용 가능할듯..

다행히 초기불량없이 메인보드 설치도하고 Q-FLASH는 누드때 계속 실패해서

설치 후에도 BIOS ID 오류라서 안되길래 봤더니

리버전 1.1을 받아야되는데 엄한걸 받아서 안된것 ㄷ.. 아무튼 잘 설치했네요.

이상 GIGABYTE X870E AORUS PRO 피씨디렉트 제품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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