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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간에 소개해 드릴 제품은, 생산성을 높여주는 AI 도구와 Copiot으로, 쾌적한 사용 환경을 제공하는 차세대 업무용 노트북 삼성 갤럭시북5 프로를 소개해 드리려 하는데요. 이번 삼성 노트북 신제품 갤럭시북5 프로는, 전작인 갤럭시북4 프로 대비 최신 인터페이스를 지원하며, 인텔® 코어™ Ultra 시리즈 2 프로세서 탑재와 인텔® Evo™ 에디션을 바탕으로, Copilot+ PC 기준을 충족해 강화된 사용자 경험의 AI 노트북으로 거듭났습니다.
삼성 갤럭시북5 프로에는 향상된 AI 성능을 갖춘 AI PC용 모바일 프로세서 루나 레이크 프로세서가 탑재되었는데요. 14인치 노트북 NT940XHA-K51A에 탑재된 인텔® 코어™ Ultra 5 프로세서 226V의 경우, NPU에서 최대 40 TOPS의 초당 테라 연산으로, 고강도 AI 작업 처리에 유리하며, 기존에 비해서 업그레이드된 성능과 그래픽, 그리고 전용 NPU로 AI 워크 로드나 콘텐츠 생산 활동에 이상적인 퍼포먼스를 제공할 수 있어, 차세대 고성능 노트북으로서 기대가 되는데, 실제로 어떠한 모습을 보여줄지 간단하게 살펴보도록 하죠.
삼성전자 갤럭시북5 프로 NT940XHA-K51A (SSD 256GB)(실시간 1,594,890원)노트북은 제품 박스와 내부 완충재, 포장재 등에 모두 종이를 사용한 친환경 패키징 방식을 도입해, 비닐 사용을 최소화하려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는데요. 제품의 얇은 두께가 강조될 수 있도록 외관이 인쇄되어 있으며, 밝은 톤을 사용해, 가볍고 쾌적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습니다.
패키지 구성품은 본품과 사용자 매뉴얼, 그리고 충전 어댑터 및 케이블로 간소하게 구성해, 불필요한 포장 없이 심플하게 꾸민 모습인데요. 온라인 상담 안내서와 함께, 혜택 신청 방법에 대한 안내를 통하여, 대학생을 포함한 노트북 구매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으니, 이를 참고하시면 더욱 합리적으로 제품을 사용할 수 있겠습니다.
이번 삼성 갤럭시북4 프로는, 전작인 삼성 갤럭시북4 프로와 외형적으로 동일하다시피합니다. 전작과 마찬가지로 알루미늄 소재를 사용해 상당히 절제된 모습의 깔끔한 디자인이 적용되었고, 높은 휴대성을 지닌 14인치 노트북 NT940XHA-K51A의 경우, 312.3x223.8x.11.6mm 크기에 1.23kg으로 제작되어, 상당히 얇은 두께를 자랑하죠. 이래 봬도, 미 국방부 내구성 테스트 기준을 충족한 우수한 내구성을 지녔고요.
삼성 갤럭시북5 프로는, 양 측면으로 여러 포트가 구성되었습니다. 먼저, 좌측면의 단자 구성을 살펴보면, 노트북 USB PD 충전과 썬더볼트4를 지원하는 C 타입 단자 2개, HDMI 1개 등 비교적 장시간 연결이 필요한 단자들로 구성했고, 우측면에는, Micro SD카드 슬롯과 오디오 콤보, USB 허브나 이동식 메모리 사용을 위한 USB 3.2 Type-A 단자를 구성해, 전반적으로 다양한 형태의 포트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특히 해당 제품은, 썬더볼트4를 지원하는 C 타입 단자를 배치해, 이동 시에는 충전을, 업무 시에는 허브와 도킹스테이션등을 활용한 초고속 데이터 전송으로, 보다 효율적인 사용이 가능한데요. 리뷰로 살펴보고 있는 NT940XHA-K51A 모델은 비교적 준수한 수준인 63.1Wh의 대용량 배터리가 내장되었고, 충전 어댑터와 C 타입 케이블을 통해 최대 65W 충전이 가능합니다. 고속 충전 지원으로, 30분이면 노트북 배터리를 약 41% 충전할 수 있죠.
화면은 약 140도 각도로 펼칠 수 있고, 화면을 편안하게 응시하면서도 쿨링에 방해되지 않는 힌지 디자인 설계가 적용되었습니다. 공기를 보다 원활하게 흐를 수 있도록 해, 부담이 큰 업무 시에도 안정적으로 작업을 이어나갈 수 있겠고요.
디스플레이 베젤의 경우, 3면 슬림 베젤 디자인이 적용되었으며, 16:10의 독특한 비율이지만, 각 지원 비율에 맞춰 자연스레 레터박스가 생성되어, 게임이나 동영상 시청, 제스처 사용에 몰입감을 유지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또, 베젤 상단에는 FHD 웹캠과 듀얼 디지털 마이크가 탑재되어 있어, 화상회의나 온라인 수업 등에도 활용할 수 있고요. 프라이버시 보호를 위한 별도의 커버는 구성되지 않았지만, LED 인디케이터를 통해, 카메라 활성화 상태를 확인할 수 있고, 단축키와 소프트웨어로 카메라 제어가 가능합니다.
삼성 갤럭시북5 프로 노트북에 탑재된 Dynamic AMOLED 2X 디스플레이는, 16:10의 독특한 비율과 QHD 이상의 WQXGA+(2,880x1,800) 해상도를 지원해, 화면을 보다 선명하게 만끽할 수 있습니다. OLED 패널이 사용되었고, 글레어 타입이다 보니 색이 선명하고 쨍하게 느껴지는 반면, 약간의 빛반사 방지 처리가 되어 있지만, 여전히 어두운 화면에서는 반사된 사물을 쉽게 인식할 수 있는 게 조금 아쉽네요.
최대 밝기는 약 400nit 급으로 실내는 물론, 실외에서 사용하기에도 적합한데요. 특히, VESA DisplayHDR 500 True Black 인증을 받아, 남다른 블랙 표현력과 높은 명암비를 보여, 섬세하고 선명한 화면을 구현할 수 있습니다. 더욱이, DCI-P3 120% 컬러 볼륨의 생생한 색감과 깊은 명암비 덕분에, 정확한 색상 값을 요구하는 영상 편집 또는 그래픽 편집 작업은 물론이고, 영화나 OTT 등 영상 콘텐츠 감상 시에 몰입감을 유지할 수 있고요.
키보드는 풀사이즈 키보드 대비 탐색 키와 넘버 패드가 빠져있으며, Fn 키와 조합해 활용할 수 있습니다. 그 아래로, 확장된 사이즈의 터치 패드를 제공해, 마우스가 없는 상황에서도, 답답함 없이 쾌적하게 작업을 이어나갈 수 있겠네요.
제품 하단부를 살펴보면, 통풍구와 함께, 스피커가 양옆으로 구성된 모습을 확인할 수 있는데요. 삼성 노트북 하단 면에는 통풍구가 쿨링팬 주변에 넓게 구성되어 있는데, 쿨링팬과 고효율의 히트파이프로, 칩셋의 발열을 후면 통풍구를 통해 빠르게 방출합니다. 물론, 게이밍 라인업만큼의 강력한 쿨링 퍼포먼스를 기대하긴 어렵지만, 간단한 그래픽 작업이나 콘텐츠 감상에는 충분한 효과를 발휘하죠.
리뷰에서 살펴보고 있는 삼성전자 갤럭시북5 프로 NT940XHA-K51A 노트북에는 루나 레이크 모바일 프로세서가 탑재되었습니다. 인텔® 코어™ Ultra 5 프로세서 226V의 경우, 최대 터보 성능이 약 37W 수준으로 설정된 저전력 인텔 CPU 지만, 이전 세대 대비 약 3배가량 향상된 AI 성능을 갖추면서, Copilot+에 필요한 최적화된 성능을 제공하고 있는데요. 물론 강력한 NPU 및 CPU 성능과 더불어, 블루투스 5.4와 Wi-Fi 7, 그리고 추가 슬롯을 제공하는 NVMe SSD와 함께, 고클럭의 DDR5 메모리를 탑재해, 보다 강력한 생산성을 지닌 업무용 고성능 노트북을 완성했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벤치마크 프로그램을 통해, 8코어 8스레드로 구성된 해당 프로세서의 대략적인 성능을 살펴보면, 고성능 전원 옵션에서 CINEBENCH R23에서는 싱글 코어 1,763 pts, 멀티 코어 9,988 pts를 기록했고, 3DMARK CPU 프로필 테스트는 5,525점, PC MARK와 PASS MARK에서 각각 5,608점과 10,004점을 기록했는데요.
강력해진 NPU 성능을 바탕으로, Geekbench AI 등의 테스트도 함께 진행해 보면, 실제로 해당 프로세서의 경우, 각각의 벤치마크에서 향상된 퍼포먼스를 보여주면서, NPU 활용 시 압도적인 AI 성능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AI 성능을 바탕으로, 알고리즘을 활용한 Galaxy AI나 Copilot 등을 통해, 더욱 다양하고 생산적인 작업을 자연스럽고 편안하게 진행할 수 있는데요. 터치스크린 등을 활용한 AI 셀렉트, AI 업스케일링으로 사진 리마스터가 가능한 갤러리 기능과 함께, Galaxy Ecosystem을 기반으로 하고 있어, 제품과 갤럭시 기기를 연계한 다양한 작업이 가능합니다. 안드로이드 기반의 갤럭시 스마트폰과 유사한 인터페이스를 제공해, 여러 갤럭시 기기를 함께 사용하더라도 이질감이 적고, 기능도 명확하고 기기 간 통일되어 있어, 간편하게 제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 돕고 있죠.
물론, Copilot+ PC로서, 완전히 새로운 강력한 AI 경험을 사용자에게 제공하는데요. 마이크로소프트 365 내 코파일럿 기능을 통해, 대화형 인공지능과 프롬프트를 활용하여 업무 보조 및 지원 등을 받고, 라이브 캡션이나 스튜디오 이펙트 등 노트북의 실제 사용 환경을 서포트해, 더욱 자연스러운 사용이 가능합니다. 실제로, 배경 흐림이나 음성 포커스와 같이, 실시간으로 변하는 비교적 복잡한 데이터를 처리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NPU의 고성능 AI 처리 능력을 활용하면서, 전반적인 하드웨어 부품의 부담을 줄일 수 있었네요.
특히, 해당 제품의 경우, 인텔® 아크™ 130V GPU를 사용하는 만큼, 내장 그래픽 성능 역시 향상된 모습을 확인할 수 있는데, 이와 함께, 120Hz의 고주사율과 고해상도를 지원하면서, 게임과 그래픽 편집 작업, 인코딩, 그리고 고해상도 영상 컨텐츠 감상에서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AV1 코덱 기반의 8K 고해상도 영상 재생 시에도, 내장 그래픽으로 넉넉하게 감상할 수 있고, 그래픽 가속 기능을 활용해, 저전력으로 활용할 수 있는 업무용 노트북으로 활용하기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죠. 비교적 부하량이 높은 블렌더와 V-Ray 벤치마크를 통한 CPU 및 GPU의 연계 퍼포먼스에서도 우수한 생산성을 보이는 것을 알 수 있어, 성능과 발열에서 밸런스 잡힌 퍼포먼스를 이끌어 냄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고부하 작업의 경우, 팬소음을 측정해 보면, 고성능 모드 시에 근접 소음이 약 38dB로 기록되었고, 최대 팬 소음은 비교적 쉽게 인지가 가능했지만, 저소음 모드 시에는 쿨링팬을 인지할 수 없을 정도의 소음으로 동작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네요.
마지막으로, 러닝 타임을 살펴봤는데요. 제품 활용을 고려해, 다양한 시나리오로 테스트를 진행했으며, 공통적으로 밝기 100과 스피커 사용을 적용했습니다. 14인치 삼성 노트북 갤럭시북5 프로 모델에 내장된 63.1Wh의 배터리는, 최고 성능 및 고성능 쿨링 옵션에서 게임 2시간, 유튜브 영상 시청에 3시간 반가량 사용이 가능했고, 자료 조사나 타이핑 등 실제 업무용 노트북으로 활용 시에는 반응형 밝기 조절과 절전 모드, 전원 옵션에 따라, 더 긴 사용시간을 제공해, 저전력 설계를 기반으로 한 인텔 모바일 프로세서의 준수한 전력 효율을 확인할 수 있었네요.
이렇게 해서 인텔® 코어™ Ultra 시리즈 2 프로세서를 탑재해, 강력한 AI 성능과 편의 기능으로 재구성한 차세대 AI 노트북 삼성 갤럭시북5 프로를 살펴봤습니다. 엄선된 요구사항이 충족되어야만 부착되는 인텔® Evo™ 배지를 통해, 하드웨어 기반의 보안 기능과 원격 관리 기능, 빠른 응답성, 긴 실제 배터리 수명 등, 고품질의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고, 이를 통해, 사무 작업은 물론이고, 다양한 작업을 보다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제품이었는데요.
SSD 추가 슬롯으로 간편한 용량 확장이나 다중 드라이브 구성은 물론, 터치 디스플레이와 갤럭시 제품 연계로, 스마트폰 사용자에게 더욱 친숙한 편의 기능을 통해 노트북을 활용할 수 있기 때문에, 업무용으로 가볍게 사용하기 좋은 높은 휴대성의 노트북을 찾고 계시다면, 14인치 크기로 만나볼 수 있는 차세대 AI 노트북 삼성 갤럭시북 프로를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