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중인 4070으로도 PG259QNR 모니터에 맞는 오버워치 360 프레임이상을 뽑아주는터라 별 생각은 없었는데,
추가로 제공되는 제품 목록을 보며 구매욕구가 확확 올라왔습니다. 오픈런까지 할 다짐을 하고나니 꼭 사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AI키보드와, XBOX컨트롤러, ASRock B860M 신제품, 장패드 등 정말 푸짐한 상품을 받아왔습니다
그래픽 카드를 지탱하기 위해 단단하게 고정되어 있었어요
그래픽카드 지지대와 각 케이블 그리고 스티커(?)가 포함된 구성입니다
날개부분이 굉장히 깔끔해졌네요.
usb 꼽는 위치는 우측에 있습니다. 케이스별로 애매할수도 있겠네요
속도계 디자인과 다중 ARGB 라이팅 콘트롤 시스템을 통해 관리되는 조명도 보입니다
커넥터 방향은 저번 4070과 반대로 되어있네요
반가운 치킨
위잉 치킨
레이싱카 느낌의 DRS(드래그 감소 시스템) 입니다
4070과 크기 비교입니다. 정말 길긴하네요 3090 TI 시절도 떠오릅니다 ㅎㅎ
NZXT H7 Elite (케이스 길이 480mm) 인데 USB 선이 단단한 재질이라 애매하네요. 쿨러 틈 사이 남는 공간에 찔러넣어봅니다.
그래픽카드 지지대는 높이가 맞지 않아 차선책 찾아보며 머리 좀 굴려보았습니다. 그 결과는...
ㅋㅋㅋㅋㅋㅋㅋ
그래픽카드 지지대를 바닥부터 세운 후
선물받은 루빅스 큐브를 끼워넣어 맞췄습니다
맞는 제품 있다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ARGB 영상입니다(손떨림이 심하네요)
이후 음성인식을 통해 끄고 사용 중입니다
혀를 굴리지말고 또박또박 발음해야 잘 인식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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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lo Gallardo!
Turn off the l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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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잉 치킨 영상도 준비해보았습니다
귀엽고 독특하긴 한데, PC 위치가 침실이다보니
애프트버너 통해 바람 팬속도를 조절하여 계속 열려있도록 조치 했습니다
기분 좋게 한 잔 하며 세팅 시작합니다
오버클럭 스캐너에서는 너무나 안정적인 수치만 보여주네요
오버 전 측정한 스틸 노마드, 타스 점수 입니다
애프터버너 통해 400 2000 90% 추천 받았으나 테스트 후 게임 플레이 중 멈춤 현상이 있어서 수치를 낮춰가며 테스트 했습니다. 엔비디아 드라이버 업데이트가 잦은 것으로 보아 뭔가 계속 개선중인가봐요
애프터버너 350 1500 100% 후 테스트 결과 입니다
스틸노마드는 '훌륭'
타스는 '좋음' -> '환상' 으로 평가가 바뀌었네요!
엔비디아 드라이버 안정화가 된 시점에 다시 테스트 해볼 예정입니다.
오버워치에서는 이미 600프레임을 달성했고 그래픽카드는 준비되었기 때문에 모니터도 바꿀 예정입니다
드디어 FHD에서 QHD로 넘어가고 360Hz -> 480Hz 그리고 OLED도 즐겨보겠네요
신작 AAA게임에서도 테스트 예정입니다
다른분들도 구매 성공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