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6년만에 PC를 업그레이드 겸 메인보드 구매하였다.
현재 B850제품과 가격차가 크지않은데에 비하여 약간의 투자로 편의성 및 PCIE활용을 좀더 해보고자 해당제품 (X870 AORUS ELITE WIFE7)을 구매하게되었다.
현재 CPU는 9600X를 구매하여 발송진행중..
과하다고 판단이 될 수 있지만, 차후 업그레이드를 염두에두고 고른 상품이기에 나름 합리적인 판단이라고 생각된다.
일단 블랙 색상인것도 해당모델을 고른점이고, WIFI7은 추후 활용성을 따져봐야 할 것 같다.
제품들의 포장도 중간에 뜨지않게 박스를 하나 넣은것으로 보이고 정전기 방지 비늘로 추정된다.
기존 사용제품은 NVME도 모두 나사를 써서 채결시 마모되는 현상이 불가피하였는데 해당보드는 무나사 시스템으로 걸쇠만으로 장착이 되는게 향후 확장성을 대비해서 너무 좋은 것 같다.
그리고 그래픽카드 뽑을때도 무뽑기가 되는것마냥 정말 힘들었는데 버튼하나로 쉽게 튀어나오는게 많이 신기했다.
후면도 적당한 포트와 WIFI연결 방식이 그냥 꼽는 방식이라 매우 마음에 든다.
기존은 너트를 돌려야하는데 이게 선과 같이 돌아서 꼬이기도하고 좀 번거로웠다.
단면용 NVME용으로 공간이 떠서 서멀패드에 닿지않을까봐 추가로 이런 조각들을 넣어주는점과 케이스 전원선들을 한곳에 모아 조립편의성을 올린게 나름 세심함과 유저배려라는게 느껴진다.
조립이 벌써 기대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