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을 알리는 축제 현장 속으로
INTEL & DANAWA
캠퍼스 낭만이 시작되는 3월
대학교에서 시험 기간을 제외한 1년 중 가장 바쁘면서 새로움이 가득한 시즌을 손꼽는다면 새 학기가 시작되는 3월입니다. 대학생으로서 첫 스타트를 알리는 시즌이며 고등학생 때와 다르게 새로운 것을 접하는 만큼 모든 것이 색다릅니다.
특히, 학과 또는 동아리 친구들과 함께 캠퍼스 이곳저곳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하며 시즌맞이 펼쳐지는 봄축제를 즐기면서 특별한 추억을 더합니다.
3월 캠퍼스 낭만을 더 특별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다나와에서 매년 아카데미 페스티벌을 진행합니다. 올해의 경우 작년과 동일하게 서울시립대학교와 함께 합니다.
대학생들이 좋아할 만한 새롭게 출시한 노트북부터 PC 부품 및 주변기기를 축제 현장에서 만나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되어 부스별 참여하는 즐거움이 남다릅니다.
오늘 시간엔 3월 19일에 진행된 서울시립대 봄축제 2025 인텔 & 다나와 아카데미 페스티벌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직접 현장에 방문하여 취재한 만큼 작년과 다르게 어떤 모습을 보여주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즐길 거리, 볼거리 한가득
페스티벌이 진행된 장소는 작년과 동일하게 학생회관 앞 광장이며 꽃샘추위 속에서도 많은 학생들이 참여하였습니다. 단순히 보는 게 아니라 직접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이벤트를 즐기는 만큼 봄축제다운 모습을 보여줍니다.
인텔 관련 CPU, 노트북을 만나볼 수 있는 메인 부스를 비롯하여 노트북 제품을 선보이는 브랜드 부스에는 이벤트 참여 및 신제품을 살펴보는 학생들로 붐빕니다.
대표 브랜드 부스인 ASUS, MSI, ACER의 경우 작년보다 업그레이드된 프로그램을 선보입니다. 자연스레 브랜드에 대해 알아보면서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도록 다트를 던져 풍선을 터뜨리거나 룰렛을 돌려 부루마블 게임을 즐깁니다.
인스타그램 참여 방식의 이벤트에서 벗어나 게임에 참여하고 즐기는 모습을 자연스레 연출하는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인텔 AI를 즐길 수 있는 공간
2025 인텔 & 다나와 아카데미 페스티벌에서 메인이벤트를 손꼽는다면 인텔 그리고 AI입니다. 작년과 다르게 업그레이드된 신제품들이 출시되면서 보다 다양한 형태로 AI 관련 기술을 체험해 볼 수 있습니다.
노트북 체험존과 데스크탑 체험존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대기 줄이 있을 정도로 많은 학생들이 참여하였습니다.
부스에 방문하면 이벤트 참여와 함께 자연스레 인텔 AI PC를 활용하는 방법을 알려줍니다. 코파일럿을 사용하여 궁금한 점을 물어보거나 텍스트를 기반으로 AI 이미지를 생성해 볼 수 있습니다.
HP, DELL, MSI, ASUS, ACRE, 레노버 등 전문 매장에 가야 볼 수 있는 코어 울트라 시리즈 2가 탑재된 노트북을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어 새로웠습니다.
데스크탑 체험존의 경우 PC 견적 관련 상담과 함께 코어 울트라 7 285K와 인텔 Arc B580이 탑재된 데스크탑을 체험해 볼 수 있었습니다. 인텔에서 새롭게 선보인 AI Playground를 사용해 볼 수 있는 점이 특별했습니다.
프롬프트 창에 만들고 싶은 이미지를 영문으로 상세하게 작성하면 그에 걸맞은 멋진 이미지를 생성합니다. 턱시도 입은 고양이 관련 메시지를 입하니 애니메이션에 나올만한 3D 렌더링 이미지가 생성되어 놀라웠습니다.
볼거리, 즐길 거리 가득한 브랜드 부스
2025 인텔 & 다나와 아카데미 페스티벌은 3월에 열린 서울시립대 봄축제인 만큼 대학생들이 좋아할 만한 다양한 브랜드가 참여하였습니다. 운영 부스 포함 16개 부스가 운영되었으며 개성 넘치는 넘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레노버의 경우 브랜드를 대표하는 요가 라인업 소개와 함께 AI ID 카드 이벤트를 선보였습니다. 대세인 AI를 직접 활용해 볼 수 있는 점이 눈에 띕니다.
축제 길을 따라 이동하면서 봄축제 현장 취재를 이어갑니다. 다크플래쉬 부스는 브랜드를 대표하는 PC 주변기기와 케이스, 파워서플라이가 전시되어 있습니다.
케이스의 경우 학생들의 시선을 사로잡을만한 외관 디자인을 선보여서 인기가 많았습니다. 깔끔한 화이트 톤에 감성 돋는 쿨러가 적용되어 있으며 각 부품별로 상세하게 소개하는 점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뷰소닉의 경우 작년과 동일하게 브랜드를 대표하는 빔프로젝터를 선보였습니다. FHD 해상도와 다양한 기능 지원으로 실내뿐만 아니라 실외에서 사용하기 적합한 LX60HD이며 깔끔한 외관 디자인이 인상적입니다.
PC 주변기기 관련 다양한 라인업을 선보이는 잘만 부스를 방문해 봅니다. 우드 감성 돋보이는 케이스와 화이트톤 케이스를 비롯한 RTX 5000 시리즈 대비 고용량 파워가 전시되어 있습니다.
게이밍 헤드셋도 함께 선보여서 보다 다양한 매력을 지닌 브랜드라는 점을 보여주었습니다. 각 부스별로 매력적인 요소가 다양해서 볼거리가 많습니다.
인텔 코어 울트라 프로세서가 탑재된 노트북을 선보이는 에이서를 취재해 봅니다. 토이 크레인 이벤트가 함께 진행되어서 그런지 이벤트 참여하는 학생들로 북적거립니다.
전시된 제품을 보면 고성능 게이밍 제품부터 데일리로 사용 가능한 제품까지 다양하게 전시되어 있는 점이 특징입니다.
다트로 풍선 터뜨리는 이벤트는 선보이는 ASUS 부스를 살펴봅니다. 매년 기발하고 독특한 참여 프로그램을 선보이는 만큼 늘 학생들로 북적거립니다. 이벤트 아이디어를 보면 확실히 ASUS가 남다르다는 게 느껴지네요.
전시된 제품들은 인텔 코어 울트라가 탑재된 노트북 위주입니다. 게이밍에 특화된 ROG STRIX와 고성능 및 경량화에 최적화된 Zenbook 위주였으며 자유롭게 체험해 볼 수 있었습니다.
2025 인텔 & 다나와 아카데미 페스티벌에서 인텔 다음으로 가장 큰 부스를 선보인 MSI를 취재해 봅니다. 노트북, 메인보드, 그래픽카드로 구분되어 있어 넓은 공간에서 다양한 제품을 만나볼 수 있는 점이 특별했습니다.
무엇보다 게임 체인저로 불리며 그래픽카드 화제의 중심인 NVIDIA RTX 5000시리즈의 다양한 라인업을 볼 수 있어 새로웠습니다.
최근 공개된 RTX 5070 및 5070 Ti와 함께 하이엔드 모델인 RTX 5080과 5090의 실물을 볼 수 있어 특별했습니다.
이전 시리즈 대비 사이즈가 커진 점이 눈에 띄며 웅장한 모습을 보여주는 점이 매력적입니다. AI에 특화된 만큼 다양한 형태로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특별했습니다.
화이트톤의 MSI RTX 5080, 보기만 해도 감탄사 나오는 MSI RTX 5090 실물을 직접 볼 수 있어 놀랍습니다. 그래픽카드에 관심이 많은 학생들이 이리저리 살펴보는 모습이 인상 적었으며 인텔과 더불어 서울시립대 봄축제를 빛내줍니다.
메인보드 부스로 이동하면 시선을 사로잡는 비주얼이 펼쳐집니다. 단순 전시가 아니라 함께 구성할 수 있는 품목을 조합하여 MSI라는 브랜드에 자연스레 스며들게 하는 점이 인상적입니다.
MSI 메인보드에 인텔 코어 울트라 프로세서 적용, MSI 쿨러 및 케이스 그리고 그래픽카드까지 더해지면서 완벽한 모습의 게이밍 데스크탑을 보여줍니다.
노트북 부스의 경우 인텔 코어 울트라가 적용된 AI 노트북과 UMPC가 전시되어 있습니다. CPU가 업그레이드되어 더 새로워진 MSI 클로 8 AI+를 직접 사용해 볼 수 있었으며 이전과 다르게 다양한 장르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어 브랜드가 선사하는 특별함을 만끽해 봅니다.
즐거움 가득한 봄축제
캠퍼스 낭만과 새 학기 시작이 공존한 2025 인텔 & 다나와 아카데미 페스티벌 현장 취재를 해보니 역시 대학교 봄축제는 다르긴 다르다는 게 느껴집니다.
꽃샘추위로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활기하고 즐거움이 넘쳐서 부스별 구경하는 재미가 남달랐습니다. 매년 업그레이드된 모습을 보여줘서 현장 스케치를 위해 취재할 때마다 새롭습니다. 대학생 뿐만 아니라 일반인도 참가 가능하니 기회가 된다면 축제에 참여해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