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메인보드에 따라 성능 편차가 존재하는가에 대한 의문으로 사용기를 작성해봅니다.
비교제품군 :
1. 기가바이트 X670E 어로스 익스트림
2. 기가바이트 X870E 어로스 프로
3. MSI X870E 카본
일단 레이아웃 사진부터 첨부합니다.
X670E 어로스 익스트림박스는 창고에 있는관계로 3대의 비교를 시작해보겠습니다.
어로스 프로의 오버클럭상태를 첨부합니다.
0.1의 오차도없이 MSI / 기가바이트 제품군이 동일한 셋팅값이 들어갑니다.
여기서 장 단점이 있습니다.
기가바이트 메인보드의 장점 :
1. 램전압이 조금 더 작게들어갑니다.
2. 메인보드의 RGB 및 레이아웃이 주관적인 기준에서 MSI의 용보다 좋습니다.
기가바이트 메인보드의 단점 :
1. 이거 버그인지 모르겠는데 X870E도 마찬가지고 TFAW 16이 입력되지않습니다.
모든 보드가 동일합니다.
2. 같은 타이밍에서 레이턴시가 타사보드보다 쳐집니다.
간략하게 이정도만 설명드리면 될듯하며 ,
MSI 메인보드의 장단점도 나열해보겠습니다.
MSI 메인보드의 장점 :
1. SW가 직관적이며 CMOS메뉴가 더 직관적입니다.
2. 레이턴시가 기가바이트 메인보드보다 좀 더 잘 나옵니다.
3. 확장성 및 조립편의성은 더 뛰어납니다.
MSI 메인보드의 단점 :
1. 디버그 위치가 애매합니다.
2. 5V RGB헤더위치가 진짜 에매한데 달려있습니다.
3. 용좀...
가장 핵심인 메인보드에 따른 성능편차는 기가바이트 메인보드제품군이 ,
TFAW16이 입력되지않아서 아주 근소하게 레이턴시가 쳐지는 현상이 있다는점 제외 ,
오차범위내의 성능을 보여줍니다.
궁금해서 시작해본게 이렇게 일이 커지게 될줄은 몰랐는데 ,
기가바이트든 MSI든 모든 제조사들이 이제 AMD에서 2:1로 8000클럭도 쉽게 볼수있도록 ,
펌웨어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있는것 같습니다.
끝으로 시스템비교군들의 사진들을 첨부하며 리뷰는 마무리 하겠습니다.
X870E 카본 + 5070 TI 트리오 조합입니다.
어로스 프로 + 5070TI 트리오(?) 조합입니다.
벤치마크 점수입니다.
사용된 그래픽카드는
5070ti 어로스 마스터 / 5070ti 트리오 / 9070XT 니트로 입니다.
이상 허접하고 주관적인 사용기를 마칩니다.
결론은 메인보드에 대한 성능차는 "없으니 원하는 제조사 제품을 사면된다" 라고 정리 하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