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마눌님과 큰 아이가 사용하던 오래된 펜티엄 기반의 삼성전자 노트북 펜 에디션이 이제 넘 느려지고 버벅이기도 하고 올해 10월이면 윈도우 10 기술지원이 종료되는데 더 이상 윈도우 11로 업글도 지워하지 않아서 이 참에 큰 아이는 갤럭시 북 5 프로 14인치, 마눌님은 갤럭시 북 4 프로 14인치 모델을 장만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거기에 적용할 스코코의 키스킨을 2개 장만해 각각에 설치를 했습니다. 그런데 이 제품이 다나와에서는 관련 상품으로 검색이 되지는 않네요. 외부 판매처로는 검색이 되는데
제품 앞뒤면은 이렇습니다. 포장 뒤쪽에 보면 적용 가능한 모델명이 적혀 있습니다.
제품 설명에 보면 직접 제품을 계측해 작은 디테일까지 살아 있는 직접 도안한 제품이라고 하는군요. 그리고 고품질 원단을 사용하고 있다고 하구요.
요건 마눌님의 갤럭시 북 4 프로 14인치에 스코코의 키스킨을 적용한 모습입니다. 직접 계측하고 자체 도안을 했다고 하는데 아주 딱 잘 맞는거 같습니다.
이렇게 해서 사용하면 컴 작업하면서 음식이나 음료 이용할 때도 보다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고, 키보드쪽에 먼지도 덜 끼고, 사용하다보면 키캡에 나오는 사용감 표식도 안나서 깔끔하게 사용할 수 있죠.
< 장점 >
- 제조사가 직접 자체 계측하고 도안하여 제작한 제품이라 그런지 갤럭시 북 5 프로와 갤럭시 북 4 프로 14인치 모델 키보드에 아주 딱 들어 맞습니다.
- 가격적으로도 아주 메리트 있습니다.
- 이걸 사용함으로써 작업하면서 음식물이나 음료 흘렸을때 보호할 수 있어 좋고, 오래 사용하더라도 키캡에 사용감 흔적이 남지 않고, 먼지도 덜 끼인다는 것이 장점이네요.
< 단점 >
- 현재까지 별다른 단점은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 특징 및 고려사항 >
제조사가 직접 자체적으로 제품을 계측하고 그걸 토대로 도안해 제작한 것이라 그런지 제품에 아주 딱 들어 맞습니다. 그리고 직접 유통하기에 가격도 좋으네요.
컴 작업하시면서 먹거리 먹거나 음료 마실때 좀더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고, 먼지 끼이는 것도 덜하고, 키캡의 사용감 흔적도 생기지 않는 점이 이런 키스킨을 사용하는 장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