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34인치라고 함은 영화 감상, 넓은 시야각을 원하는 RPG 위주의 게이머들에게 추천되곤 했습니다.
그땐 비싼 가격과 너무 납작하다는 이유로 시장에서 큰 관심은 받지 못했지만
지금은 고해상도, 고시야각 게임과 영상 컨텐츠의 시대가 열렸습니다.
34인치가 납작하다? 전혀 아닙니다.
기존 32인치 등은 16:9 비율로, 양 옆으로 컨텐츠를 사용 할 땐, 반드시 잘리거나 부족합니다.
그러나 32인치는 오히려 옆이 늘어나 모든 멀티태스크에 적합하고, 세로 가로가 넓은 비율에서의 큰 단점인 위아래 양옆 대각선을 바쁘게 봐야할 필요가 없다가 아주 크게 느껴집니다.
여기에 180Hz, 1ms, HDR400, 10Bit 부터 여러 하드웨어/소프트웨어 시스템과 호환되어 작업부터 게이밍까지 솔직히 이 가격엔 챙길건 다 챙겼다고 봅니다.
34인치, 한 번 시작해도 괜찮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