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아이폰 나의찾기 지원하는 맥세이프 카드지갑! ESR 할로락 지오 부스트

저는 스마트폰으로 통화도 많이 하지만, 동영상을 보기도 하고, 웹서핑을 자주 즐기기도 합니다.

평소 출/퇴근을 할 때나, 데이트를 할 때, 쇼핑을 하러 갈 때 등 일상생활에서 우리 손에 가장 들려 있는 제품이 있다면 휴대폰과 지갑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아무래도 국내에서는 아이폰으로 교통카드 기능을 사용할 수 없고, 애플페이를 지원하는 곳이 적기 때문에 한 손에 폰을 쥐고, 카드를 사용해야 할 때는 지갑에서 신용카드를 꺼내서 사용해야 할 때가 많은편입니다.

이럴 때 패션 아이템도 되고 카드 지갑으로 활용할 수 있는 맥세이프 카드지갑이 있는데요. 바로 ESR 할로락에서 선보인 맥세이프 호환 카드지갑! ESR 할로락 지오 부스트입니다.

ESR 할로락 지오 부스트의 가장 큰 장점 중 하나는 지갑을 잃어버리지 않게 도와주는 애플 나의찾기(Find My)를 지원한다는 것인데요.

애플 나의찾기(Find My) 기능은 애플 디바이스의 위치를 지도에 표시해주는 기능으로 도난 기기 잠금, 지도에서 기기 위치 표시, 사람 찾기, 위치 공유하기 등을 제공하지만 2010년 공개된 이후 국내에서는 14년간 나의 찾기 기능이 제한되어 있었습니다.

2021년에 출시된 분실방지 태그 에이태그 또한 나의 찾기 네트워크를 지원하지 않아 국내 이용자들은 정밀 탐색을 이용한 근거리 추적만 가능해 10M 거리만 멀어져도 추적이 불가능해 반쪽자리 제품이 된 바 있습니다.

참고로 해외에서는 나의찾기 네트워크를 활용해 애플 디바이스 또는 에어태그가 멀리 떨어져도 잃어버린 물건의 위치를 특정할 수 있었는데요. 이제 국내에서도 이러한 기능을 활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번에 소개해드리는 ESR 할로락 지오 부스트 맥세이프 카드지갑은 이러한 아이폰 나의찾기를 지원하는 제품입니다.

ESR 할로락 지오 부스트 맥세이프 카드지갑의 경우 블랙, 다크블루, 카본블랙, 브라운 그리고 실버그레이까지 다양한 색상으로 출시되어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습니다.

구성품은 맥세이프 카드지갑 본체와 사용설명서 그리고 포고핀 타입의 USB Type-C 케이블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ESR 할로락 지오 부스트 맥세이프 카드지갑은 아이폰 나의찾기를 지원하는 만큼 사용설명서를 한번 읽어보는 것을 추천하고 싶은데요.

사용설명서에는 iOS 버전, 설정, 조작방법과 연결방법 등이 상세하게 설명되어 있습니다.

저는 ESR 할로락 지오 부스트 맥세이프 카드지갑 블랙 색상을 선택했는데요. 비건 레더 소재를 적용해 좀 더 고급스러운 느낌이 들었습니다.

마그네틱 방식으로 아이폰 결합되는 제품으로 아이폰의 경우 12 이상 시리즈에서 결합해서 사용이 가능하며, 맥세이프 기능이 없는 케이스를 사용하거나 갤럭시 등 다른 스마트폰에서 사용할 때는 옵션을 통해 할로락 링 스티커를 구입하면 연결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크기는 96 X 667 X 11mm의 크기에 70g으로 뛰어난 휴대성을 자랑합니다.

카드의 경우 신용카드 기준 최대 5장까지 넉넉한 수납이 가능한 맥세이프 카드지갑입니다.

ESR 할로락 지오 부스트 맥세이프 카드지갑은 3200G의 강력한 자력으로 견고하게 아이폰과 결합됩니다.

ESR 할로락 지오 부스트 맥세이프 카드지갑의 경우 아이폰 나의찾기 기능을 지원하는 만큼 내부에 배터리가 내장되어 있습니다.

배터리 충전은 전용케이블로 가능하며, 완충하는데 1시간 30분이 소요됩니다. 완충 후에는 3개월에 한번 충전해서 사용하면 됩니다.

충전 케이블은 포고핀 타입이 제공되어 쉽게 충전이 가능한데요.

케이블을 충전단자 근처에 가져다 대면 마그네틱 방식으로 견고하게 결합되어 빠르고 간편하게 충전할 수 있습니다.

카드 수납공간은 총 두칸이 제공되어 넣을 수 있는데요. 앞에는 2장, 뒤에는 3장 총 5장을 넣을 수 있습니다.

내부에는 분실방지 클립이 들어있어 카드를 한장만 수납해도 빠지지 않으며 분실 걱정없이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카드를 한장만 수납한 상태에서 뒤집어 흔들어도 카드가 빠지지 않고 견고하게 결합되어 있었습니다.

카드를 사용하고자 할 때는 컷아웃 디자인이 적용되어 있어 안쪽 홀에 손을 대고 살짝 힘을 주면 카드가 올라와 쉽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컷아웃 디자인은 하단 부분 20mm 적용되어 살짝 밀면 카드가 나와 교통카드를 이용해야 할 때나 매장에서 결제해야 할 때 편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는 아이폰16 프로에 ESR 할로락 지오 부스트 맥세이프 카드지갑을 한번 부착해서 사용해 보았습니다.

그냥 후면 부분에 ESR 할로락 지오 부스트 맥세이프 카드지갑를 가져다대면 마그네틱 방식으로 견고하게 결합이 되었습니다.

이때 3200G 가우드의 초강력 자력의 네오디뮴 N52 자석이 탑재되어 강력하게 고정되며, 오랜 시간 지나도 떨어지지 않습니다.

최대 5장의 카드로 신분증, 신용카드 등 다양한 카드는 물론, 지폐까지 넣고 다닐 수 있어 편했고요.

맥세이프 케이스와도 호환이 되기 때문에 맥세이프 케이스를 씌운 상태에서도 결합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저는 평소에 ESR 할로락 케이스를 사용하고 있는데 ESR 할로락 지오 부스트 맥세이프 카드지갑과 결합해서 사용하니 좀 더 세련되어 보였는데요. 

사용하고 있는 아이폰 케이스 색상과 다양한 색상의 ESR 할로락 지오 부스트의 색상을 맞춰 사용하면 패션 아이템으로도 좋을 것 같습니다.

최초 ESR 할로락 지오 부스트 맥세이프 카드지갑을 사용할 때는 연결 과정이 필요한데요.

iOS의 버전을 최신화 하고, 나의 찾기에서 기타물품을 추가합니다.

기타 물품을 추가하면 ESR Geo wallet bost가 검색되고 연결을 누르면 됩니다.

이후 물품의 이름을 지정하고 아이콘을 선택하면 연결을 마치게 됩니다.

정상적으로 연결되었다면 위와 같이 내가 입력한 물품이름과 아이콘이 지도에 나타나고 추적이 가능합니다.

예전에는 국내에서 지도 확인이 어려웠지만 이제는 지도 확인을 통해 ESR 할로락 지오 부스트 맥세이프 카드지갑이 어디에 있는지 위치 확인과 사운드 재생 등을 통해 분실 걱정 없이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간단하게 아이폰과 간단하게 결합해서 사용할 수 있으며, 애플 나의찾기를 지원하는 카드지갑! ESR 할로락 지오 부스트 맥세이프 카드지갑을 소개드렸습니다.

ESR 할로락 부스트 맥세이프 카드지갑은 얇고 가벼운 제품으로 휴대가 간편했으며, 강력한 자력을 제공하는 너무 편하게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거기에 카드는 5장까지 넣어 사용할 수 있어 카드지갑으로 활용하기에 좋았으며, 카드를 1장만 넣어도 빠지지 않게 잡아주는 것은 물론 카드를 사용하고자 할 땐 쉽게 꺼내 사용할 수 있어 편했습니다.

거기에 애플 나의찾기를 통해 분실걱정 없이 위치를 추적하고, 사운드 재생까지 가능해 분실걱정 없는 카드지갑을 찾는 분이라면 ESR 할로락 지오 부스트 맥세이프 카드지갑을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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