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빅스마일데이에 꼭 사고 싶었던 5070 ti 모델 중 팰릿 제조사께 갓성비라
게이밍프로랑 피닉스 보고 있는데 마침 딱하니 할인하더라구요
그래서 부랴부랴 결제 했습니다.
늦게 결제해서 토요일날 받게 되었지만 오히려 좋아
박스가 묵직묵직 했고 크기또한 5070 ti 답게 엄청 컸습니다.
기존에 쓰고 있던 9070 이랑 비교 해봤는데 압도적이더라고요
깔끔한 사각 블랙이 맘에 들었습니다.
절제된 심플함이 아주 이쁩니다.
이것저것 블링블링 한거보다 기본에 충실한게 저는 더 끌렸던거 같습니다.
본체에 넣어놓고 부팅 시켰습니다. 피닉스 글씨 도 맘에 들고 크기가 일단 커서
본체가 미들타워 중에서도 큰편인데 꽉찬 느낌이 아주 좋습니다.
드라이버 설치하고 타임 스파이 순정에서 한번 돌려봤습니다.
27600점으로 양품 받아서 다행이면서도 좋았어요.
그리고 국민오버 +300 +2000 넣고 다시한번 테스트 했습니다.
29000점 사뿐히 넘어주니 수욜도 좋은거 같습니다.
나중에 피닉스 super 나오면 기변 할 예정이지만
그전까지 이녀석 물고 뜯고 씹고 맛보며 즐겜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