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년도 이민가기전 육아휴직을쓰고 그동안 못해봤던 취미를 즐기기 위해
여러 스팀게임(사이버펑크, 몬헌와일드, 스파이더맨, 호그와트 등..) 을 먼저 구매하고 PC를 조립을 시작했습니다.
2달여 시간동안 당근과 중고나라 퀘존을 떠돌며 짧은 시간사이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첫구매 5600X Jotac 3080 infinity
-> 9600X Colorful 4070ti Ultra
이렇게 지내던 중 알리의 파격적인 할인은 목격했으나, 그 당시 고가의 제품은 덜컥 구매하기에 두려움이 있었는데요, 이게 계속 보다보니 무뎌지기도 하고 기존 글카 팔고 가격 잘받으면 5070으로 옆그레이드나 하자라고 생각했지만, 정신차리고보니 5월 빅스데이때 덜컥 5070ti를 구매했습니다...
하지만 결정까지는 순탄치 않았는데,
Jotac 5070 solid 85만(지마켓 구매 후 반품비 2만원 아까워서 그 돈 깎아서 당근에 판매)
Asus 5070ti tuf (이미 피닉스 수령 후라 고민하다가 결제 취소)
피닉스를 결정한 이유 3가지
1. 어차피 이민가면 국내 AS 어려움
2. QHD인데 4K로 욕심이 생김
3. 중상급기 살빠엔 5080 하급기
마침 둠 증정 이벤트와 리뷰이벤트도 진행해서 그냥 개봉해버렸습니다.
음.. 스티커 있고요,
그래픽카드 본품과 케이블 구성입니다.
처음 비싼 새상품의 그래픽카드를 구매했는데, 구성이 조금 아쉽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하급기라고들 하시고 정보도 많이 없어서 걱정가득 안고
바로 장착 후 언더볼팅 후 타스돌려봤습니다.
고주파나 소음없고 점수도 잘 나와서 다행입니다.
이제 장착해버렸으니 당분간 핫딜게시판은 피하는걸로..
spec
CPU: 9600x pa120mini
M/B: b650m 어엘 아이스
Ram: t-create6000 32gb
파워: 시소닉 8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