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전역 후 조립 PC 드래곤볼을 하면서 마지막으로 PC의 꽃인 그래픽 카드를 고민하게 되었는데요.
요즘 그래픽 카드 가격도 비싸고 특히 화이트 감성으로 맞추려면 그래픽카드가 더욱 비싸지만 그럼에도 감성을 참을 수가 없어서 올 화이트 컨셉을 유지하기 위해 그래픽카드 마저 화이트 제품을 찾고 있었는데요.
마침내 5월 전역하는 날 온라인 마켓 할인 기간이 겹친 김에 그래픽카드 가격이 더 내려가길 존버하는걸 포기하고 제 기준 심리적 그래픽카드 가격 마지노선인 구매가 기준 90만원 이하인 5070중 가장 가성비 있으며 AS까지 확대보증 5년으로 상당히 괜찮은 조텍 5070 AMP 화이트 제품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약간 구릿빛이 도는 마크 및 특정 포인트들과 화이트 마감이 더해져 생각보다 고급지게 느껴졌습니다.
이렇게 디자인적으로 멋있고 또 두께도 그렇게 두껍지 않고 합리적인 50mm이하라서 작은 케이스나 보기에도 상당히 예뻤습니다.
그리고 케이스에 장착한 순간..
상당히 깔끔하고 또 화이트 컨셉에 잘 녹아드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구매하고 나서 너무 만족중이네요 ㅎㅎ
그외에 성능적으로 쿨링 솔루션도 히트파이트 5개에 팩토리 오버클럭으로 2580mhz정도 클럭까지 올라가서 평균적인 5070보다 성능적으로 좋아서 아쉬울게 없어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