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공감저장소 각궁입니다.
지클릭커(G-clicker)는 합리적 가격대의 오피스용 주변기기를 선보이는 브랜드로, 특히 휴대성과 기능성을 동시에 갖춘 제품들로 호평받고 있습니다. 이번에 소개할 ‘슬라임 블루투스 마우스 OP10은 29,800원이라는 가격에 휴대용 마우스 시장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있죠.
29,800원이라는 가격대에 경량 설계와 휴대성, 그리고 블루투스와 리시버 동시 지원 기능이 모두 포함되어 있어 가성비가 뛰어납니다. 일반 휴대용 마우스는 블루투스 전용인 경우가 많지만, OP10은 전용 리시버까지 내장해 호환성을 확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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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게: 50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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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딩 사이즈: 7.5cm (접었을 때) / 11cm (펼쳤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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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튼 수: 5버튼 (앞/뒤 버튼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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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PI: 최대 4,000D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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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결 방식: 블루투스 5.2 / 전용 USB 리시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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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페이스: USB, C타입 충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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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리: 내장형 (자동 절전 모드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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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연결 거리: 약 10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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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증 기간: 1년
슬라임처럼 부드러운 곡선 형태의 슬라이드 커버를 채택해, 사용 시 일반 마우스 크기로 자연스럽게 펴져 안정적인 그립감을 제공합니다. 접었을 때는 가로 7.5cm의 미니 사이즈로 손안에 쏙 들어와 파우치에 넣어도 부담 없어요. 표면은 무광 재질로 지문이 잘 묻지 않으며, 슬라이드 커버 안쪽에는 자석식으로 리시버를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어 분실 걱정도 덜었습니다.
가벼운 백팩 포켓이나 파우치에 쏙 들어가는 50g의 무게 덕분에 출장, 카페, 도서관 등 이동이 잦은 작업 환경에서 언제든 꺼내 쓸 수 있었습니다. 실제로 한 손으로도 편하게 집어 들 수 있었고, 장시간 사용해도 피로감이 적어 만족스러웠습니다.
Windows 노트북, MacBook, 태블릿 등 다양한 기기에 블루투스 5.2로 즉시 페어링했고, USB-A 포트만 있는 데스크톱에서는 동글 리시버를 사용해 연결이 완벽히 되더군요. 최대 10m 거리에서도 끊김 없이 안정적이었고, 멀티페어링 기능으로 기기 전환도 매끄럽습니다.
3초 이상 미사용 시 대기 모드, 10분 이상 미사용 시 절전 모드로 자동 전환되어 배터리 소모가 현저히 줄었습니다. 하루 종일 켜 두어도 1회 충전으로 수일간 무리 없이 사용 가능했어요 .
웹 브라우징 시 앞/뒤 버튼으로 빠른 페이지 이동이 가능했고, 4,000DPI의 민감도로 그래픽 작업 시에도 섬세한 포인터 제어가 인상적이었습니다. 클릭감은 무소음 스위치라 집중 모드에서도 방해받지 않더군요.
지클릭커 슬라임 블루투스 마우스 OP10은 휴대성과 기능성, 가성비를 모두 잡은 제품으로, 출장·재택·여행 등 언제 어디서나 최적의 퍼포먼스를 제공합니다. 슬라이드 폼팩터와 리시버 보관, 배터리 절전, 멀티페어링 등 디테일한 설계까지 놓치지 않은 점이 특히 만족스러웠습니다. 데일리용 무선 마우스를 찾는 분들께 강력 추천드립니다!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