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계속 그래픽 카드를 사야겠다는 다짐만 하다 이번 좋은 행사딜로 그래픽카드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gtx1060로 버티다 결국 8년만에 gtx5070ti로 넘어가게 되었네요.
이전모델이 하도 오래되다보니 5070ti 처음봤을때 느낌은 거대함이었습니다. 부피가 커진건 알았지만 실물로 보니 상상이상이더군요.
설치 및 전원을 켰을때 모습입니다. 처음 그래픽 카드를 끼울때 뭔가 끼워지는 느낌이 없어서 살짝 어리둥절했네요.
이전 그래픽은 끼우면 끼워지는 느낌이 있었는데 무게가 늘어서 그런지 그런 느낌은 없이 스무스하게 들어갔습니다.
전원을 켜보니 크기가 엄청 커져서 소음이 클줄 알았는데 그런건 다행히 없는거 같네요. 이전보다 더 조용한거 같기도 합니다.
성능을 확인하기 위해 레데리2를 4k화질로 돌려봤는데 1시간이상 플레이 해도 소음도 안 커지고 부드럽게 잘 돌아가네요.
최근 그래픽카드 구매를 고려하시는 분들이라면 살만한 제품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