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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l Core Ultra 245K 최적화 세팅과 벤치마크 성능 비교 (인텔 체험단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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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30. 23:5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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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 체험단 2주차 입니다.


2주차에는 게임과 작업을 리뷰합니다.


지난 1주차에 소개해드린 intel 200S Boost 기능과 별개로, 이제 제 최적화 세팅을 소개드려보겠습니다.


하지만 오늘은 제 세팅이 어떤 것인지만 말씀드리고, 설정에 대한 더 자세한 리뷰는 오버클럭이 주제인 3주차로 미뤄두겠습니다.


기본 스톡 세팅



기본 스톡 세팅 사진입니다.

Load Optimized Defaults 를 통해 초기 상태의 BIOS 세팅을 불러왔습니다.

온전히 CPU의 성능 변화만을 알아보기 위해 XMP 만 세팅해줬습니다.


언더볼팅 최적화 세팅



P코어

4코어까지 5.4GHz (+0.2GHz)

5~6코어 5.3GHz (+0.1GHz)

전압 1.178V


E코어

8코어까지 4.7GHz (+0.1GHz)

전압 Auto


LLC Level 7

모든 전력제한 해제


위 세팅이 제가 최종적으로 안정화를 성공한 세팅입니다.

Cinebench 2024 30분을 돌려도 튕기지 않더라구요.

너무 빡빡하게 세팅한 것은 아니고, 이쯤 그만뒀습니다.

미리 3주차의 스포일러를 하자면, 인텔13세대를 생각하고 처음 접근을 해서 그런가, 제 기대치보다는 오버클럭과 언더볼팅의 마진이 낮았습니다 ㅠㅠ

해외의 자료를 찾아봐도, 245K 를 5.6GHz 이상 고클럭으로 오버클럭을 한 글은 많이 없는 것 같더라구요. 거의 5.6GHz 가 3열수냉까지 써서 마지노선 느낌... 언더볼팅 역시 비슷하게, 언더볼팅의 마진이 뛰어난 느낌은 아니었습니다.

출시부터 이미 어느 정도 전압과 클럭의 스윗스팟을 맞춰서 나온 느낌이 강했습니다.

(사실 인텔의 12~14세대가 차력쇼여서 개무시하고 때려박은걸지도)




제가 사용한 장비는 다음과 같습니다.


intel 245K

Jonsbo CR-1000 Evo Auto ARGB 싱글타워 공냉쿨러 (TDP : 220W)

PNY RTX4070Ti (12GB)

HP X27q (QHD 165Hz)


위의 세팅에서 진행된 벤치마크라는 점 알아두시기 바라겠습니다.


수냉쿨러나, 대장급 공냉쿨러를 사용하신다면 저보다 더 나은 세팅값을 가져갈 수 있을겁니다.




그러면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실 게임성능을 바로 비교해 보겠습니다.


먼저 제가 선정한 게임과 그 선정 이유를 말씀드리겠습니다.


1. 배틀그리운드

- 주최측에서 설정한 반드시 꼭 포함되어야 하는 게임 중 하나입니다

- CPU 의 latency, I/O, 캐시 등의 부분에서 변별력이 있는 게임이라고 생각됩니다


2. 오버워치2

- 주최측에서 설정한 반드시 꼭 포함되어야 하는 게임 중 하나입니다

- 최적화가 잘 되어있는 편이라 CPU 자체의 전체적인 성능 측정에 좋다고 생각됩니다


3. 문명6

- 개인적으로 경험했을 때 CPU 의 업그레이드가 가장 체감이 크게 되었던 게임입니다

- AI 턴 속도와 처음 로딩 속도가 CPU 에 굉장히 큰 영향을 받는 것 같습니다

- 처음 로딩 속도는 SSD 등 다른 부가적인 요소에도 영향을 받을 것 같아, 인게임 내 몰려드는 폭풍 AI 벤치마크를 기준으로 했습니다


4. 몬스터헌터 와일즈

- 3주차에 실행해야 하는 게임 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 최근 나온 최신 타이틀 게임으로, 요구 사양도 높고, 이를 플레이하고자 시스템 업그레이드를 고려하시는 분이 많아 그분들께 좋은 정보가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가장 먼저 배틀그라운드 입니다.

개인적으로 배틀그라운드를 하지 않아서 친구의 도움을 받으며 한판 플레이 했습니다.

그리고 균일한 결과를 위해 그 플레이의 리플레이를 처음 시작해서 비행기 타고 5초 이후부터 죽을때까지(9등했습니다 ㅋㅋㅋ) 기록했습니다.

그래픽 옵션은 모두 최고 옵션입니다. 저는 배그 안해서 국민옵션, 3트라 이런거 잘 몰라서 그냥 할 수 있는 모든 옵션 다 최고로 놓고 했습니다.



오버클럭 세팅 전 순정상태 입니다.



먼저 저같은 경우, 0.1% 와 1% 프레임은 비슷하거나 소폭 상승한데에 반해, 오히려 평균 프레임은 떨어지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물론 리플레이 파일이라 실제 게임플레이를 대변할 수 없다는 점과, 눈으로 봤을때 게임하는데 지장이 있거나 하는 수준은 아니었습니다. 다만, 컴퓨터에 기록되는 프레임에는 차이가 있었나보군요.

또한 단순 오버클럭 세팅이 아니라 언더볼팅을 한 상태에서 오버클럭을 한지라 CPU 에서 요구하는 전압을 제대로 인가받지 못하니 아마 거기서 오는 불안정일 수도 있겠다 생각이 들더군요.


혹시나 싶어서 한번 더 해보고, 그래도 비슷해서 한번 더, 즉 세번을 해봤는데 비슷한 결과였고, 공정한 비교를 위해 튀지 않는 결과값을 뽑았다고 생각한 중간 결과를 업로드합니다.


인텔의 12~14세대는 언더볼팅의 효과가 아주 좋았는데, Ultra 200 시리즈는 언더볼팅의 마진이 크지 않고, 시스템의 안정성에 악영향을 준다고 생각하는 이유가 여기서 나옵니다.


순정상태로도 이미 상당히 훌륭한 결과를 보여줍니다.


전압... 건들지 마세요...




두번째로 오버워치 2 입니다.

옛날 오버워치 1 만 해보고 2는 안해봐서 이것도 역시 너무 오랜만이라, 친구랑 같이 한판 했습니다.

역시 균일한 결과를 위해, 리플레이를 활용했으며, 화면이 넘어가는 동안은 오버워치 게임 자체가 60fps 이 나오며 1% 와 0.1% Low 가 박살이 나버리기 때문에, 두번째 판 시작 전 5 4 3 2 1 음성 나올 때 5초~게임 종료 시점까지를 기준으로 기록했습니다.

그래픽 옵션은 모두 최고 옵션입니다.



오버클럭 세팅 전 순정상태 입니다.



그리고 제 최적화 세팅 후 결과입니다.


오버워치 2의 경우, 모든 항목이 다 상향되었습니다. 거의 클럭이 오른 만큼의 변화가 있다고 보여집니다.

배틀그라운드를 먼저 테스트하고 해서, 의심되어서 한번씩 더 돌려봤지만 결과는 큰 차이 없었습니다.

P코어 4코어기준 0.2GHz, 6코어 기준 0.1GHz 를 상승시켜서 거의 클럭이 오른 만큼의 결과라 보여집니다.

다만 오버워치가 멀티코어를 잘 활용하는 게임 중 하나여서 P코어의 절대 개수가 부족한것은 많이 아쉬운 것 같습니다.


또한 배틀그라운드 게임이 최적화가 안좋다는것을 여기서 알 수 있습니다.

실제로 안정화 작업을 진행해보면서 분명 각종 벤치마크 프로그램에서 실제 점수는 올랐는데, 배틀그라운드 게임에서만 일부 항목에서 오히려 순정보다 낮은 결과가 나왔습니다.

아마 I/O나 캐시 쪽에서 시스템의 안정성이 저해되는 부분이 있고, 그게 배틀그라운드에서는 크게 영향을 미치는 것이 아닌가 예상해봅니다.




세번째로, 문명6 몰려드는 폭풍 AI 벤치마크 입니다.

개인적으로 옛날에 열심히 자주 즐겼던 게임이기도 하고, PC방에서도 가끔 아는 형이랑 했던 게임인데, CPU 성능의 체감을 가장 크게 느꼈었던 게임이기도 합니다. 다른 문명의 AI 가 열심히 턴을 수행할 때 그 기다리는 시간이 CPU 가 업그레이드가 됨에 따라 압도적으로 차이가 났었습니다. 처음 로딩시 로딩 시간의 차이가 크게 체감되기도 하는데, 사실 이는 SSD 의 영향이나 백그라운드에서 돌아가는 프로그램의 영향 등, 무시할 수 없는 다른 요소들이 있을 것 같아서 로딩 시간은 포함하지 않았습니다. 몰려드는 폭풍 AI 벤치마크 결과만 봐주세요.

모든 옵션은 당연히 최고 옵션이지만... 문명 6의 그래픽 영향은 사실 크지 않습니다. GTX1060 으로도 QHD 100fps 이상 나올거같은데... 하지만 오히려 이런 점 때문에 CPU 의 변별력이 크게 다가오는 게임이라고 생각됩니다.



오버클럭 세팅 전 순정상태 입니다.



그리고 제 최적화 세팅 후 결과입니다.


턴이 넘어가는 시간을 측정하는 것이기에 낮을 수록 더 성능이 좋은 것을 의미합니다.

문명 6에서 AI의 턴 역시 소폭 빨라진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요즘 핫한 몬스터헌터 와일즈 벤치마크 입니다.

역시 저는 몬스터헌터를 개인적으로 하지는 않지만, 최근 핫한 게임이기도 하고, 동생이 몬스터헌터를 즐깁니다.

동생한테 이거저거 물어보며 벤치마크 해봤습니다.



오버클럭 세팅 전 순정상태 입니다.



그리고 제 최적화 세팅 후 결과입니다.


평균 프레임과 점수 모두 오르긴 올랐으나, 사실 이정도면 오차범위 이내로 볼 수 있는 수준이라 판단됩니다.

아무래도 최신 게임이라 멀티쓰레드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데, P코어의 개수가 6개밖에 되지 않는 점, 그리고 최신 대작 게임이기에 GPU 의 영향이 크고, 해상도 또한 QHD 165Hz 라서 CPU 의 변별력도 적은 영향이 있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그래도 배틀그라운드처럼 하락을 하는 결과는 나오지 않았습니다.




다음은 작업용 벤치마크 입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작업툴은 기업용 라이센스라 개인컴퓨터에는 설치가 불가능하여 가장 범용적으로 사용되기도 하고, 라이센스 없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Cinebench 2024를 활용했습니다.



오버클럭 세팅 전 순정상태 입니다. 싱글코어 134에 멀티코어 1490이 나왔습니다.



그리고 제 최적화 세팅 후 결과입니다. 싱글코어 137에 멀티코어 1501이 나왔습니다.


2024는 R23 대비 절대값이 작아 1의 변화에도 성능차이가 꽤 크고, 작은 변화는 반영키 어렵다는 것을 감안하고 본다면

전체적으로 싱글코어와 멀티코어 모두 약 5% 내외의 성능 향상이 있는 것 같습니다.






이번 주차에는 Ultra 5 245K 프로세서를 언더볼팅하고 오버클럭한 결과를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봤습니다.


다음은 245K 프로세서의 오버클럭과 언더볼팅에 대한 제 생각입니다.


확실히 제가 사용하던 13세대 대비 이미 세팅이 준수하게 되어 나와서 순정상태로도 상당히 좋은 성능을 보여줬습니다.


또한, 1주차에 소개했던 intel 200S Boost 로도 쿨링 솔루션만 충분히 받쳐준다면, 매뉴얼 오버클럭에 준하는 성능 향상을 노려볼 수 있을것이라 예상됩니다.


언더볼팅의 경우, 클럭을 조정하지 않고 한다면 전력소모가 감소하는 이점이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만약 언더볼팅을 위해 클럭이나 전력을 하향조정하려 한다면, 특히나 제가 리뷰하는 245K 프로세서의 경우, 성능 하락을 염두하면서까지 쓸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그정도까지 해야 한다면 SFF 같은 특이한 경우만 있을 것 같네요.

또한 기존 인텔의 12~14세대를 사용하셨었던 분들이라면, 해당 라인업 대비 언더볼팅으로 얻는 전성비의 이득보다, 제 배틀그라운드의 케이스처럼 오히려 시스템의 안정성에 영향이 미치는 악영향도 있을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오버클럭의 경우, 제가 수령한 245K 제품의 오버클럭 상한은 높지 않은 듯 느껴졌습니다.

언더볼팅을 제외한다고 하더라도, 싱글타워 공냉쿨러로 커버 가능한 클럭은 여기서 크게 높지 않은 듯 합니다.

5.4GHz 이상으로 오버클럭을 한다고 하면, 거의 무조건 대장급 공냉쿨러나, 수랭쿨러를 추천드려야 할 듯 합니다.

하지만 클럭 상승에 따른 성능향상은 분명히 존재했습니다.





Intel Core Ultra 245K 구매 링크 : https://prod.danawa.com/info/?pcode=69059753

#인텔 #인텔코어울트라 #인텔CPU #245K #게이밍PC #게임PC #PC작업

본 포스팅은 인텔 공인대리점으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 입니다.

작성자는 리뷰용 제품 이외의 그 어떠한 댓가도 받지 않았고, 공정하고 솔직하게 리뷰를 작성하기로 협의했음을 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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