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3주차 미션입니다. 오늘은 오버클럭, 그리고 시네벤치 2024를 돌려봤습니다.
우선 시네벤치 2024입니다. 오버클럭은, 지난번에도 언급되었던 ASUS 기초 오버클럭으로 진행했습니다. 한 5.3Ghz정도로만 올려준 것으로 보입니다.
멀티 코어 점수를 돌려본 결과, 1451점이 나왔습니다. 상단에 M1 Ultra가 보이는 것을 보면 Ultra 5 답지 않게 상당히 괜찮은 점수가 나온 것을 볼 수 있죠.
조금 늦은 김이 없지 않지만 몬스터 헌터 벤치마크 역시 진행했습니다.
AAA급의 새로운 역사를 썼다고 해도 무방한 게임입니다. 단순히 게임성을 제쳐두고 필요한 사양 면에서 말이죠. 존버용 퍼포먼스 카드라고 평가받던 gtx1060, rx570에게 사망선고를 내려준, 최상의 사양을 필요한 게임이빈다. CPU 역시 그렇죠.
해상도는 FHD(1920x1080), 그래픽 프리셋은 높음으로 설정했습니다.
결과입니다. 점수는 3만점 이상, 평균 프레임은 183FPS가 나왔군요. RTX5080을 써서 프레임이 높게 나온 것일 수도 있지만, 그 그래픽카드의 성능을 온전히 끌어준 Ultra 5 245k 프로세서의 영향도 중요했지 않았나 싶습니다.
결론
일단 이 녀석 성능도 성능인데
지난번에 리뷰했던 265K와 비슷하게 온도가 착한 편입니다.
제가 TDP 200W 커버하는 pccooler paladin 400, 그래도 싱글 타워 쿨러 중에서 평범하게 갈만한 쿨러를 골랐는데도
시네벤치 2024 돌렸을때 온도가 85 이상을 넘어가지 않습니다. 클럭도 안정적으로 유지되고요.
전세대같은 경우 K 붙으면 i5는 최소 듀얼 공랭에 언더 볼팅해야한다, i7부터는 수랭이다 이런 얘기가 끊임 없이 나왔는데 새로 나온 Ultra 라인업의 경우 쿨러 급을 한단계 낮춰도 될 것 같다고 보여집니다.
특히 작업용PC의 경우 혹시나 싶어서라도 수랭쿨러를 기피하시는 분들이 종종 있는데 그런 분들을 위해서라도 좋은 선택지가 될수 있을 것 같고요.
결론적으로
인텔® 코어™ Ultra 5 프로세서의 경우 게이밍 + 작업 면에서 성능은 잘 갖추어진 것이 보여지고
저전력, 저발열로 쿨러에 대한 예산 절감 + 공랭을 통한 안정성 확보 등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메인보드의 경우도 지원되는 AI기술을 통해 간단한 오버 클럭 정도는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것이 보였고요.
요즘 PC 시장에서 집중은 대부분 그래픽카드에만 집중되는 경향이 있지만, CPU 또한 발전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NPU를 탑재하고, 더 나은 iGPU, 그리고 응답성 좋은 CPU를 제작하고 있죠.
그런 의미에서 인텔에서 출시한 인텔® 코어™ Ultra 5 프로세서 245K는 이러한 점을 고려하였을때 선택하기 좋은 cpu입니다. 특히, 아직 크게 상용화는 되지 않은 것으로 보이지만 WiFi 7, 썬더볼트 5등을 지원하여 연결 기술에 있어서도 한 보 앞서가는 모습을 보이고 있고요.
당신의 게임과 작업을 위해 디자인된 CPU와 메인보드, 다시 한 번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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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은 인텔 공인대리점으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