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가장 대세인 그래픽카드는
5070과 5070Ti 라고 합니다.
그중 5070Ti에선 디앤디컴에서 수입하는 게인워드 피닉스가 마진을 줄이고 공격적인 가격정책으로 판매중입니다.
32cm정도의 길고 2.5슬롯이상 두께의 꽤나 묵직한 느낌으로 출시했어요.
창고에 있던 제품들을 끄내서 조립을 해봤습니다. 파워를 제외하곤 전부 새제품입니다.
품질도 기대이상이었고 크기까지 컸는데 아쉬운점이 있다면 그래픽카드 지지대가 지원이 되지 않아서 창고에 있던 알리에서 구매한 걸 살포시 받쳐주었습니다. 원래부터 세트 같죠^^
번들 전원선이 조금만 길었으면 하는 마음은 있지만 다행이도 티나지 않게 딱 맞아주어서!!!!
걱정을 안고 파워버튼 눌렀는데 잘 작동합니다. 정말 다행입니다.
은근히 가운데 불빛이 포인트입니다.
기존에 많이 사용하는 572.83 드라이버를 사용해서 언더볼팅 해서 240W에 맞춰서 돌린 점수입니다. CPU가 14600K이상이거나 혹은 9800X3D같이 60만원이상 고가였다면 아마 그래픽점수 1천점 정도 더 나왔을겁니다만 12100F로도 충분히 잘 제성능을 온전히 발휘해줍니다.
듀얼모니터를 위해 블랙스크린 안전성에 올인하였으나 성능은 살포시 떨어진다는 576.80 버전으로 다시 체크했더니 역시 3~400점 정도(대부분 이정도 떨어진다던데 정말!!!!) 내려갔습니다.
마지막으로 파이어스트라이크 기본한번 더 돌려봤습니다. 12100F 사용자분들은 타임스파이는 많이 돌려도 파이어스트라이크는 거의 안돌리는지 제가 최고점을 찍네요.
게인워드 피닉스 5070ti
1. 가격경쟁력
2. 준수한 품질
3. 정숙한 소음. (여러 후기를 보면 매우 조용한 방에선 구동음이 거슬릴수 있다고 합니다.)
4. 디앤디컴 구매전 직원분들이 굉장히 친절하다는 글을 보고 마지막 결정을 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