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중순부터 시작한게 이제 드래곤볼이 거의 끝나간다
현재 인텔 I7-7820X X299 8년을 써왔고 이제는 업그레이드 할때가 온거 같아 조금씩 모아둔 #AMD #라이젠 #9950X 3D 셋팅 데스크탑 사실 게이밍 PC 이면서 HDD 가 많이 장착된 서버 PC 개념로 사용하는 헤비 유저 중 1명이다
곧 합체된 PC사양
AMD 라이젠 9950X 3D
SAMSUNG 4TB SSD
SEAGATE FIRECUDA 530 4TB
G.SKILL TRIDENT Z5 NEO 96GB
20TB HDD 6개 (씨게이트, WD) 이미 사용중)
RTX3070 (내년까지 계속 해서 사용 예정)
카드 기준으로 7월 1일날 질러야 하는 2가지 남은 제품이
시소닉 1300W 티타늄 파워 (추후에 그래픽카드 5080 위해)
CORSAIR 7000X RGB 케이스 (USB 3.1 포트가 필요해서)
사실 지금 쓰는 PC에는 슈퍼플라워 1000W 티타늄 파워
ANTEC S10 케이스를 사용중에 있는데 새걸로 구매하는것이 좋지 않을까 싶어 준비중이다. 아 수냉 쿨러도 있긴 한데 공랭으로 갈까도 고민중.
그래픽카드는 기존에 사용중인 RTX3070으로 계속 사용 예정
대원 CTS 이다 총 3개의 메이져 유통사가 애즈락을 국내에서 판매중인데 대원 CTS AS 도 괜찮은걸로 알려져 있다.
PCIE 5.0 까지 지원하는 타이치 메인보드인데 4.0 으로 구매했다 지금 삼성 5.0 SSD를 사기에는 너무 시기상조 같기도 해서 다운그레이드
서린의 TRIDENT Z5이다 DDR5 4개 슬롯 모두 꼽아줘야 마음이 편한 노땅이다.
평균 게임 유저들은 64GB 충분할것이다 다만 저 같은 경우 게임도 게임이지만 영상, 포샵 작업 워낙 멀티 작업을 하다보니 96GB 로 구매했다 현재 128GB 까지 지원하는 64GB X 2개 짜리도 나왔는데 나중에 부족하면 업그레이드 하면 될듯
구성품은 단조롭다, 메인보드 SATA, 안테나 등등 있음
ASRock X870E Taichi 선택한 이유
앞서 언급했지만 게이밍 유저라면 많이들 #ASUS #ROG 를 뽑을 것이다. 나도 마찬가지이고 ASROCK 메인보드를 다시 만나게 된건 거의 10년이 된거 같네요 타 브랜드 메인보드를 비교하면 각각 비교해보면 확실히 장단점이 있다
예를 들면 ASROCK 경우 LAN 포트가 1개 MSI 포트가 2개 (가격대비 더 저렴)
24+2+1 페이즈 디자인과 20K 캐패시터로 안정적인 전원 및 전력 공급, 전압을 채택
DDR5 XMP 및 EXPO 지원 최대 256GB 및 최대 8200MHz 지원 하고 있다 DR.DEBUG, 전원, 리셋 버튼 제일 상단 우측에 위치
EZ-RELEASE 기능 첫번째
이유는 그래픽카드를 손쉽게 분리 할 수 있는 EZ-RELEASE 기능이 있기 때문이었다 사실 조립을 해본 사람이라면 그래픽 카드 분리할때 진짜 짜증날때 있다
그래픽카드를 RTX3070 계속해서 사용예정이며 RTX5080으로 구매 예정 (치과, 일본 여행 다녀온 후 내년에 구매 할 예정)
BLAZING HYPER M.2 M.2 총 4개로 DDR 우측 1개 중앙 하단에 3개가 있다
그중에서 우측과 그래픽카드 위쪽에 있는 M.2 슬롯 모두 그래픽카드처럼 손쉽게 나사 없이도 체결 가능한 EASY RELEASE 방식 채택되어 있더라구요
BLAZING M.2 (PCIE 5.0)
HYPER M.2 (PCIE 4.0)
MSI 박격포, ASUS ROG 여러 메인보드 선택하던 중 제가 X870E 사용한 이유는 또다른 이유는 바로 SATA 6개
대표적인 X870E 메인보드들이 대부분이 SATA 4개 포트로 줄어들고 있는 추세다
저 같인 올드한 세대는 SATA가 많이 필요한데 말이다. X670 메인보드때까지만 해도 8개의 SATA를 물리는 대신 M.2 동시에 사용하면 그중 1개의 SATA 포기해야 했다 9950X 3D를 쓰자니 X670 ?! 좀 그렇잖아 확장카드를 쓰자니 선들이 많아져서 보기도 그닥일거 같고 (확장카드도 고민중이다)
TAICHI XXL VRM 히트싱크
메인보드 후면모습
#ASROCK 끝판왕 #X870 #타이치 #메인보드 PCB 레이아웃, 페이즈 구성 모든것은 타사 브랜드 못지 않게 진짜 잘 꾸며져 절대 꿀리지 않는게 사실이다
다만 장점도 있다면 단점도 있기 마련인데
일단 가격대비 타사 메인보드는 LAN 포트가 2개인 반면 타이치는 딱 1개 이다 그리고 M.2 GEN5 포트가 1개 라는점도 아쉽게 느껴진다 (가격이 70만원대인데...)
머 저같은 경우 SATA포트가 6개는 필요로 하기에 2가지를 포기 하긴 했지만
마지막으로 ASROCK 이제 좀 UEFI BIOS 화면좀 바꾸자!!!!
어떻게 10년이 지났는데도 아직도 비슷한 바이오스 화면을 그대로 타이치에 쓰는것인지!!! 타이치만의 색다른 UEFI BIOS 가 있었으면!
타이치를 구매하는데 사실 개인적으로 고민 3번정도 한건 사실이다. ASUS, MSI 요즘 인기도 있긴 있고 가격대비 구성도 꿀리지 않는다 다만 같은 가격 대비 페이지, VRM 그리고 SATA 가 많다는점에서 타이치로 선택지로 결정했는데 후회는 없다.
만약 저처럼 게이밍 PC 및 서버 PC 로 활용할 계획으로 묵직하면서 튼튼한 메인보드에 HDD를 많이 연결해서 사용할 예정이라면 타이치도 생각해두는것을 추천 드리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