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PC가 5년 쯤 되서 최신 게임들 하기에는 부족할꺼 같아서 AMD 9800x3D+GTX 5070 Ti 조합으로 새로 컴을 맞췄는데 보드는 ASUS TUF GAMING B850-PLUS WIFI를 선택했습니다. 구매는 인텍앤컴퍼니에서. 기존 인텔 i5-9400F+RTX 2060 SUPER은 이제 서브컴으로.
전에 쓰던 보드가 M-ATX인데 쓰다가 이거 저거 확장할때 사이즈가 작다보니 포트들도 좀 부족하다 느껴져서 이번에는 풀 ATX로 선택했습니다. GPU들도 계속 커지고 두꺼워져서 나중에 혹시 그레픽카드 업글하면 제한이 없게 보드를 풀 사이즈로 골랐습니다. 케이스도 전에는 미들타워에서 이번에는 풀타워로 가서 다 장착된거 보니 공간은 넉넉해서 쿨링에 도움이 될듯 생각합니다.
ASUS TUF B850을 선택한 이유는 요새 제일 인기 있는 보드로 많이들 추천하고 조립 후기에 선택하셔서서 안심하고 골랐습니다. 다나와에서 상위 인가 모델 답게 스펙도 잘 살펴보니 X870에 비해 제가 쓰기에는 부족함이 없어 보이고 추후 확장성도 넉넉해 보입니다. 외형도 맘에 들었고 실물로도 만족합니다. 이제 오래 잘 쓸 일 만 남았네요.
오늘 완성된 컴을 받아서 이거저거 살펴볼 시간이 별루 없었지만 첫 인상은 만족. ASUS등록해서 기존 3년 A/S에서 1년 추가로 4년 품질보증을 받을수 있는 점도 좋습니다. 착한 가격과 에이수스 공인 A/S 센터 운영하고 추가 A/S도 등록할 수 있는 인텍앤컴퍼니 통해서 구한게 잘 한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