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자취생을 위한 게이밍 노트북을 추천하려고 합니다.
게임을 좋아하는 자취생에게 데스크 셋업은 참 고민이죠?
특히, 본체와 모니터와 키보드, 스피커 등 공간을 많이 차지하는 게이밍 데스크 셋업은 더 어려운 것 같아요..
이런 고민에 발맞춰 여러 회사들도 게임 러버 자취생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나 봅니다(?)
오늘 소개할 제품명은 MSI 소드 17 HX B13VGKG-i9 QHD으로 천천히 보여드리겠습니다.
현재 세일 중인 제품으로 글 마지막에 링크 첨부해두겠습니다!!
*대여 제품으로 실제 제품 구성 스펙과 포트 구성에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MSI 서포터즈 활동으로 작성되었습니다.
가장 처음 말씀드리고 싶은 강력한 장점은
16:10 화면 비율의 17인치면서 QHD+ 240Hz 주사율입니다.
포트 구성은 솔직하게 조금 아쉬워요 ㅠㅠ
USB-A 포트 3개, 오디오, ac 충전 포트, HDMI 1개, LAN 포트가 있습니다.
그래도 왼쪽에 있는 C 타입 포터는 PD충전이 가능한 USB3.2 포트라고 하네요!
외부 연결이 많이 필요하신 분은 확장 포트 구입을 추천 드리옵니다.
음... 저는 게이밍 마우스만 직접 연결하고, USB가 필요할 경우 다이소에서 확장 포트를 구매하려구요
정면에서 바라본 화면 비율 비교샷입니다.
한 A5 정도의 노트인데, 제 손은 21~22CM 정도입니다.
그러니까 이게 모니터가 있다면 당연히 좋지만!!!
없어도 웬만한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사이즈라는 것이죠.
그리고 FPS의 경우 너무 크면 어려운데
이 사이즈는 오히려 좋아 집중하면 주변이 다 들어오니 딱 좋은 사이즈입니다.
원한다면 매트릭스 디스플레이 기능으로 2개의 외부디스플레이 + 노트북 화면까지 가능해요!!
옛날 사람인 저에게 이런 시대가 올 줄 몰랐습니다..
I9 코어, RTX 4070 외장 그래픽이 들어간 노트북입니다.
WIFI와 스피커 성능도 진짜 묵직하니 좋아요
(게이밍 키보드 영롱)
그리고 신기했던 건 나히믹 오디오 프로그램이었습니다.
사운드 설정을 상황에 따라 설정할 수 있고 (물론 수동 설정 가능)
다양한 설정에 따라 테스트 후 사용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그리고 유명한 씨네벤치도 사용해보았습니다.
와이파이 환경, 스팀으로 3DMARK를 설치 등 여러 작업을 하며 테스트 한점을 고려했을 때
11386이라는 점수가 나온 건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3DMARK 테스트는 추후 공개)
마지막으로 제가 좋아하는 외관,, 히트 파이프 설계입니다.
저는 기계를 볼 때 구리색의 히트 파이프 설계를 진짜 좋아해요.
노트북에 들어간 쿨러 설계의 경우 더더욱.
왜냐하면, 노트북을 하다가 발열 때문에 튕긴 슬픈 경험과 기억이 많기에
게이밍 노트북에서 쿨링이 안 된다면 말이 안 된다는 그러한 그런 .. 슬픔이죠.
아무튼 회색 빛 외관에서 보이는 쿨러부스트 5의 설계는 제 심장을 두근거리게 하옵니다.
성능과 실사용 후기 등은 추후 더 작성하고
이렇게 노트북 자체에 관한
하드웨어 후기는 마무리하겠습니다!
게이밍 셋업을 포기할 수 있는 자취생에게
(확장 가능성이 열려있는) 17인치 모니터
(개별 설정이 가능한 빵빵한) 스피커
(마우스만 연결해도 충분한) 게이밍 환경
이정도면 충분하지 않을까요?
더 자세한 개별 스펙은 링크를 통해 구경해보세요!
감사합니다 :)
https://item.gmarket.co.kr/Item?goodscode=41915949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