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크탑을 구매한다면 파워도 고민하기 마련이다 한번 구매하더라도 오래 유지 할 수 있는 파워를 선택하는것이 제일 중요할것이다. 파워 선택지가 많고 그래픽카드 대비 충분한 파워는 어떤것이 좋을까
본좌는 슈퍼플라워 시소닉, 안텍, 마이크로닉스 탑파워를 많이 지인들에게 추천하면서 써온 유저이다. 이번에 새로운 뉴 데스크탑을 조립하면서 #커세어7000X 빅타워케이스에 장착할려고 구매했는데 문제가 생겼다.
내가 원하는 시스템에 장착하면 파워에 간섭이 생기는것이다. 길이가 150mm 정도되는 중급형 파워는 머가 좋을까
새로 떠오르는 MSI? 똑같은 커세어? 흠
안전성 하나는 확실한 슈퍼플라워
9년전 구매하고 여전히 빵빵하게 잘 돌아가는 슈퍼플라워 LEADEX VII PRO PLATINUM 구매했다.
조만간 그래픽카드는 RTX5080 정도로 넘어가기에 그만큼 파워 효율을 확실히 내주는 1200W 짜리 슈퍼플라워를 선택했다. 파워에도 실버, 골드, 플래티넘, 티타늄 등급으로 나뉘는데, 상위 턱걸이 정도 된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이번에 조립하게 될 AMD 9950X 3D
그래픽카드는 기존에 쓰던 RTX3070 (나중에 RTX5080 교체할 예정)
2024년 1월에 출시해 이제 거의 1년이 지났음에도 여전히 사랑받고 있다 다나와 히트브랜드 어워드 수상 #슈퍼플라워 LEADEX VII PRO PLATINUM 3.1 #파워 #풀모듈러 방식이면서 #유니버설 슈퍼커넥터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다른 파워 경우에는 풀 모듈러이긴 하지만 특정 커넥터에 연결해야 되는 반면에 유니버셜 슈퍼커넥터를 탑재한 #슈퍼플라워파워 위치나 장치의 종류에 제한없이 자유롭게 사용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요즘 그래픽카드에 맞게 PCIe 5.1 12V-2X6 커넥터를 무려 2개나 지원해준다
케이블은 모두 플랫 방식이며 선 정리하기 매우 용이하다
컴퓨터 내부를 약간 튜닝, 가오 잡고 싶다면
네이버에 "슈플스토어" 에서 튜닝된 케이블을 별도로 구매하시면 됩니다.
슈퍼플라워 파워를 선택한 가장 큰 이유는
NEW 데스크탑을 조립하기전 사용하고 있던 컴퓨터 거의 9년이 다 됬다. 파워는 슈퍼플라워 1000W 9년 전에 쿨엔조이에서 X99 메인보드를 특가로 같이 구매한 녀석인데 지금도 아주 쌩쌩하게 매우 잘 돌아간다
9년전 풀 모듈러가 익숙하지 않을때 출력이 1000W 플래티넘 등급이 200mm 정도 크기로 꽤 사이즈가 있던 제품이다 세월의 풍파를 많이 맞아서 드럽지만 지금도 잘 돌아간다
커세어 7000X RGB 빅케이스에 장착한 모습
소리에 민감할분들을 위해 후면에는 에코 스위치가 별도로 위치하고 있어 자유롭게 팬 모드를 선택할 수 있다 (PC 작동중에도 가능하다)
LAMBDA인증은 STANDARD+ 등급으로 중간 정도 됩니다
속직히 말하면 다른 하드웨어 부품은 이것저것 테스트 해봤지만 슈퍼플라워는 벤치테스트 없이 그냥 무상 통과 시켜줬다.
이유는 듬직하면서 튼튼하고 사건 사고도 없기 떄문이다
그래픽카드, HDD, CPU쿨러 모두 정상적으로 잘 나와주며, 고주파도 없고, 소음도 조용했다.
단점을 찾아볼수 없는 녀석이다
시소닉을 장착하지 못하게 되면서 파워를 새로 선택해야되는 상황에서 이번에 신케릭터를 내놓은 MSI MEG 선택할까도 했다 근데 아 후기도 많지 않고 조립을 깔끔하게 마무리 집고 싶어서 슈퍼플라워로 선택했다.
파워 공간이 협소하기에 물론 유니버셜 커넥터가 한몫을 하긴 했다
파워 선택지는 진짜 많을것이다. 다만 지인들한테 최신 그래픽카드를 중점으로 견적내달라면 파워 추천해달라고 하면 저는 적극적으로 추천하는 파워로
슈퍼플라워 #SF1000F14XG #SF1200F14XP 라고 말하고 싶다
자고로 쿨앤조이였나 퀘이사존에 슈퍼플라워 SF-2000F14HP LEADEX PLATINUM 구매한분도 계시더라... (엄청 부러움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