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잘 사용하던 4090을 정리하고
이번에 5090 아스트랄로 넘어왔습니다.
아수스 그래픽 카드는 30시리즈 스트릭스 이후로 두번째인데
메인보드도 그렇고 제품 참 잘 만드는 것 같습니다.
1자로 쭉 뻗어있는 측면 LED는 은은하게 들어와서 보기 좋았고
RGB 조명을 싫어하는 저도 거부감 없이 과하지 않고 심플하니 딱 좋은 것 같습니다.
제품 퀄리티야 늘 평균이상은 뽑아주는 브랜드이니 성능도 부족함이 없습니다.
원래는 타사 그래픽카드로 마음을 정했으나 최근 특정게임을 하다가
메모리 쪽이 타버린 이슈를 접하고 나서는 그냥 맘 편하게 아스트랄로 가자! 해서 구매했어요
특히 트윅으로 핀별 전압 값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게 참 좋은 것 같습니다.
백플 쪽에 있는 4번째 팬도 멋있는거 같구요
4090때는 디자인이 약간 불호였는데 이번 50시리즈는 디자인 너무 호 입니다.
좋은 그래픽 카드로 여러 게임 두루두루 해 볼 생각입니다.
일단 기존에 하던 게임에서는 프레임 쭉쭉 뽑아주고 온도도 착해서 매우 만족하며 쓰고있습니다.
타사 제품들 대비 비싼건 사실이지만 저도 구입 전엔 좀 망설여졌지만
막상 구매하고나니 충분히 그 값어치를 한다고 생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