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편집 디자이너로 육아하며 외주로 일을 하고 있는 아내가 '사용중인 PC가 너무 느려서 작업하기가 힘들다'는 컴플레인이 와서 사양을 새로 맞추게 되었습니다.
사용중인 데스크탑은 망한회사에서 버리는거;; 들고온거라 공짜로 잘 쓰고 있었지만 여기까지인가 봅니다...
간만에 하드웨어를 세팅하느라 이것저것 보던중에 은성이에스에서 5060ti 16 GB가 싸게 나와서 이동중인 차안에서 거의 충동구매 가까이 구매를 했습니다.
참 오랜만에 그래픽카드를 구매한것 같은데..
좋은 장비를 잘 구매한것 같아 아주 기분이 좋습니다. 아내도 만족스러워하는것 같습니다. (이 부분이 가장 중요하겠지요!)
배송도 빨라서 매우 만족한 구매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