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노트북으로 게임을 하다가 드디어 처음으로 모니터를 사보았습니다!
아직 본체가 안와서 모니터만 먼저 찍어봤어요~
조립할 때 나사가 쉽게 끼울 수 있고 잘 맞춰져서 편합니다!
앞부분도 뒷부분도 깔끔하니 멋있어요.
앞에는 모니터에 대한 설명이 붙어있습니다!
27인치, 2540x1440 QHD, 300Hz, 0.5ms MPRT 등등 써있습니다.
모니터 버튼들은 다 뒤쪽에 있는데 편하게 만질 수 있게 살짝 비스듬하게 꺾여있는 곳에 있어요.
모니터 받침대가 간단한 메모나 가벼운 것들 올려둘 수 있어서 좋은것 같아요!
같이 사는 친구 모니터는 브이자 형태로 산처럼 솟아있어서 친구가 부러워하더라구요.
아직 본체가 안와서 임시로 노트북 연결해서 모니터 불량화소 테스트도 해봤습니다.
젤 처음 사진은 검정색인데 휴대폰 카메라라 회색 비슷하게 이상하게 찍혔네요.
컴퓨터나 모니터 사는게 처음이라서 뭘 해야하는지 모르겠는데 본체가 오면 친구한테 헬프쳐야겠습니다. 집에서 하는건 일적인 서류작업이나 메이플스토리 정도인데 확실히 모니터가 커서 시원한 맛이 있네요. 노트북 화면만 보다가 제 눈에 맞춰서 모니터를 쓰니까 눈 피로도 덜하고 너무 좋아요. 컴퓨터의 ㅋ도 모르는 사람이라 한창 검색해보고 커뮤니티 추천글을 보고 레노버 27Q-11 선택했는데 너무 좋은 선택이었던 것 같아요. 지금까지 안 산게 후회될 정도입니다. 혹시 가성비 모니터 찾으시는 분들 추천 드립니다!